오늘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확실히 격일로 세트를 짜 운동을 하니 플랭크운동 부작용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깨, 등 통증이 사라져 운동의 질이 올라간 느낌을 받네요.

최근 포스팅에서 제가 손목의 뻐근함/이질감을 말했었는데 ‘워크 아웃’을 할때 신경을 써주니 크게 나아졌습니다.
역시 오늘 운동의 워크 아웃에서도 손목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했구요.
손목에 부하가 덜 가도록 운동을 하니 덩달아 코어운동도 더 되네요 ㅎㅎ

손목의 호전은 ‘쿼드 로커’를 할때 특히 느껴집니다.
이전에는 손을 짚을때 오른쪽 손목에서 묵직함, 뻐근함, 경미하지만 아린(?) 통증 등이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오늘 운동에서는 이런 증상들이 크게 나아진것이 느껴졌었습니다.


이외의 소식으로는 최근 제가 신경쓰는 운동이기도 한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전에 제가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면 발도 쭉 뻗었는데 오늘 운동에서는 NTC의 운동 사진과 같이 발은 90도 각도를 유지하며 운동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니 이전에는 정말 햄스트링 중앙 정도에서 그치던 스트레칭의 느낌이 오금 이상까지 느껴졌었네요.
확실히 운동 효과가 늘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운동은 15분으로 짧은 운동이긴 했지만 운동의 질이 좋았던 운동이였습니다.
내일도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가지는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히 하여 기본적인 근력/감각을 키우고 나니 같은 운동을 해도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네요.

오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 창문을 열어두고 자서 그런지 감기기운이 조금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네요ㅎㅎ
오늘은 일이 있어 하루종일 집에 없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운동이 잘 안될거 같기도 했는데
왠걸 오늘 운동도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특히, 요즘 제가 팔목 이야기를 좀 하는데
팔목에 가장 큰 부하를 줬던 운동이 ‘워크 아웃’입니다.
그런데 오늘 워크 아웃에서는 플랭크 자세로 갈때 신경을 써서 동작을 해 팔목의 부담을 크게 덜었었네요.
덩달아 코어운동 효과도 보구요.

오늘의 ‘변형 푸쉬업’에서도 운동시간 대비 최고의 운동효과를 봤던거 같습니다.
어깨에 부작용(?)도 없었구요.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에서도 가장 큰 운동효과를 내는 자세를 찾았습니다!
다음 유산소 불태우기가 기대되네요.

오늘 운동은 15분 58초로 길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정말 알차게 썼던 운동이였습니다.
내일 운동에서도 최선을 다해봅시다!

오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어제 다짐한 “미루지 않고 운동하기”를 실천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네요.

최근들어 느끼는 건데 관절 회전 운동은 많은 자세가 매트 위에서 이루어지니 그냥 눈을 감고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르더 보면 운동하는 동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거 같습니다.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는 동작 하나 하나 포지션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 전반적인 근력 사용이 많아서 운동중 시간이 빨리간다는 느낌을 받진 못하는데 말이에요.
​(실제로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 더 많이 운동하기도 하구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 항상 오른쪽 다리에 비해 왼쪽 다리의 퍼포먼스가 유의하게 차이가 나서(부족해서)문제였는데
지속적으로 왼쪽 다리를 더욱 신경써서 운동응 하다 보니 오늘은 양 다리간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는걸 느꼈습니다 ㅎㅎ
또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네요.

다만 ‘숫자 4 스트레칭’에서는 오른쪽 다리의 부진을 해결하진 못했네요.
오늘 숫자 4 스트레칭을 할때도 오른쪽 다리를 더 신경써서 운동을 했지만 양 다리간 퍼포먼스 차이를 해소하기엔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그리고 매일 이어지는 ‘워크 아웃’에서 손목에 부담이 가고, 격일로 하는 ‘하이 플랭크’에서 팔목에 또 부담이 가서 그런지 오늘 워크 아웃을 할때 오른쪽 팔목이 조금 뻐근했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팔목 보호대라도 하고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1800분을 뚫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00분까지도 100분대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12일정도 남았으니 더! 힘내봅시다!!

오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는 운동을 일찍 했었지만 오늘은 친구와 통화를 이례적으로 엄청 길게 해서 12시가 다되서야 운동을 했었네요.
원래 10시쯤에 할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늦은만큼 부정적인 생각이 점점 커졌었습니다.
그래도 더 늦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늦었더라도 운동을 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미뤄진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았던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이였으면 항상 트러블이 생기던 ‘변형 푸쉬업’도 어깨통증같은 부작용 없이 한것은 당연하고
소기의 목적인 코어단련의 효과도 괜찮게 달성했었습니다.

말썽이던 오른쪽 다리 ‘숫자 4 스트레칭’도 신경써서 할 수 있었네요.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 어우 길다 ​을 할때 허벅지 앞쪽이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들지 않고 허리/등이 스트레칭이 되는 느낌이 드는 이상한(?)결과가 있었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아, 그리고 오늘 운동을 하던 도중 배터리 부족 알림때문에 중간에 운동이 멈춰져 실제 운동시간보다 짧은 시간이 카운팅 됬었습니다.
이걸 생각하니 오늘 운동도 결코 짧았던 운동은 아니네요.

오늘 운동을 마치고 나니 1800분이 다됐습니다.
3분 정도는 이해하자구요.
이제 11일 정도 더 운동을 하면 2000분을 달성하겠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일찍, 제때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딱 15분에 맞춰 운동을 했었지만 조금 더 길게 운동을 했을때 이상으로의 효과를 느꼈던 오늘 운동이였네요.

운동 초반부에 나오는 ‘워크 아웃’때부터 필링이 좋았었습니다 ㅎㅎ

관절 회전 운동이 회복지향의 운동이긴 하지만 나름의 근육 사용도 있고, 마냥 늘어지는 운동이 아니란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오늘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꼽을 수 있는데
오른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는 괜찮은데 도대체 왜 왼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는 잘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숫자 4 스트레칭’에서는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구요 ㅜㅜ

왼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 더 신경을 써서 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총 NTC 운동시간이 1800분에 가까워 졌습니다.
조금씩이지만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쌓아가니 생각보다 금방이네요.
다음 마일스톤이 있는 2000분까지 가봅시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저녁, 집에 들어와서 운동을 바로 할 수 있었네요. 운동을 하는 시간이 늦어지는건 보통 전적으로 제 잘못이나 다음에도 오늘같이 일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최근 만족스러운 ‘하이 플랭크’를 하고는 했는데 오늘 또 기록이 갱신됬습니다.
오늘 하이 플랭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았고, 운동 후 손목이나 어깨에 통증도 없었네요.
운동 후 필링도 단연 최고였구요 ㅎㅎ

이외에는 ‘숫자 4 스트레칭’에 대한 이야기 인데 항상 오른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이 잘 안되서 오늘은 좀 오랫동안 오른다리를 스트레칭 했습니다.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는 오른다리가 더 잘되는데 왜 숫자 4 스트레칭에서는 오른쪽이 더 잘 안되는 걸까요?

오늘 운동으로 110개 운동을 달성했네요.
운동을 시작한지 4.5개월 정도 됬지만 처음에는 러닝을 주력으로 해서 NTC운동은 별로 하지 못했지만 여름방학 정도부터 매일 NTC운동을 하다보니 벌써 1767분, 110개 운동을 달성하게 됬네요.
앞으로 20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어? 그나저나 ios12, 꽤 좋네요 ㅎㅎ
전에는 포스팅을 할때면 첫 문장에서 키보드 버벅임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네요.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히 한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저도 그래야겠죠?

잡설은 이제 그만두고 다시 운동이야기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솔직히 오늘 운동은 최근 운동들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한 운동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조금 부족한 운동이였네요.


‘포고 점프’를 할때 다리가 생각보다 많이 굽히며 운동을 했고, 코어근육에도 많은 힘을 주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부분을 신경써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은 만족스러운 운동이였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1500분 마일스톤을 달성한지가 언젠데 벌써 NTC 운동시간이 1700분이나 됬네요. 좀 더 해서 어서 2000분으로 달려봅시다!

한가위에는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 오늘은 시간이 정말 없었는데, 11시가 좀 넘어 집에 들어오자 마자 운동을 했네요.
오늘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는 날이였으면 꽤나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 운동에선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를 뽑자면 아주 간단한 운동인 ‘쿼드 로커’의 오늘 효과가 지금까지의 관절 회전 운동을 하며 했던 쿼드 로커 중 가장 좋게 느껴졌다는 점이 있네요.


이건 늘 있는 일이지만 오른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 오른쪽 골반이 좀 아팠네요.
회전 한계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왜 그럴까요?
왼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는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

오늘은 최대한 인스트럭터에 맞춰 운동을 하고 보니 딱 15분이 카운팅 됬네요.
내일은 조금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운동을 할 수 있겠죠?
20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최근 평균보다 길게 운동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네요.

운동을 하기 직전까지 목이 뻐근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말끔히 괜찮아져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전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배운데로 최대한 바른자세로 운동을 하니 운동을 하는 중/ 운동 후 통증과 같은 부작용(?)도 줄었구요.

예를 들면


‘변형 푸쉬업’을 하는 도중과 운동 후 어깨통증이 아주아주(사실상 완전) 없어졌고.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어우 길어라)
을 하는 도중 오른쪽 무릎의 통증이 상당히 사라진 점 등이 있네요.
이외에도 유산소 불태우기 운동 후 전체적인 피로도 줄었구요.
하지만 이런 부작용이 없어지니 더욱 적극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고, 바른 운동자세 그 차체로도 원래 운동의 목적을 더욱 잘 달성하게 되니 운동의 효과는 더 좋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오늘은 전체적인 운동 강도를 높여서 했었는데(평소보다 긴 시간을 운동했던 일부 이유이기도 하구요)
‘리버스 런지 리치’와 ‘하이 플랭크’사이의 조금의 딜레이도 없이 이어 해서 하이 플랭크가 초반에 좀 더 힘들었던거 같네요.

이제 100개 운동까지도 3개 운동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힘내봅시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오늘 5시 30분에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마냥 시간을 보내다 늦어버렸네요.
그래도 재밌게 운동을 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도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자칫 허리인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동작에서는 주의를 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인지 요즘엔 요통이 없네요 ㅎㅎ

또, 늘 느끼는 거지만 관절 회전 운동에서는 ‘숫자 4 스트레칭’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네요.
다른 운동이 쉽다는 것도 이렇게 느끼는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지만 숫자 4 스트레칭을 잘못하면 무릎이 많이 안좋아질수도 있다보니 신경이 곤두세워져 그런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운동에서는 20초 정도로 편성되있지만
관절 회전 운동에선 30초로 편성된것도 한몫 하구요.

이제 100개 운동 포스터 까지도 4개 운동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힘을 내봅시다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