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는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 오늘은 시간이 정말 없었는데, 11시가 좀 넘어 집에 들어오자 마자 운동을 했네요.
오늘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는 날이였으면 꽤나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 운동에선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를 뽑자면 아주 간단한 운동인 ‘쿼드 로커’의 오늘 효과가 지금까지의 관절 회전 운동을 하며 했던 쿼드 로커 중 가장 좋게 느껴졌다는 점이 있네요.


이건 늘 있는 일이지만 오른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 오른쪽 골반이 좀 아팠네요.
회전 한계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왜 그럴까요?
왼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는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

오늘은 최대한 인스트럭터에 맞춰 운동을 하고 보니 딱 15분이 카운팅 됬네요.
내일은 조금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운동을 할 수 있겠죠?
20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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