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과 지스타에 다녀와 바로 운동을 했네요.
오늘은 잠도 적었고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정말 피곤했는데 ‘관절 회전 운동’을 하고 나니 몸이 좀 풀려서 다행입니다 ㅎㅎ
어째 요즘은 힘든 일정이 있는 날이 관절 회전 운동을 하는 날이라 운동을 하고 더 피곤해지는게 아니라 컨디션이 나아지네요.

오늘 ‘다이나믹 러너 런지’를 하는데 전화+베터리 알림 콤보로 운동이 자꾸 멈췄었는데 그걸 모르고 계속 운동을 했었습니다.
알아 차렸을땐 1분 넘게 운동을 했어서 앱에선 운동을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카운팅된 운동시간은 짧게 나오네요.

그리고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는 정말 몸이 많이 풀렸었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몸이 피곤할때 허리 스트레칭울 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내일이면 160개 운동 달성이라 괜히 뿌듯하네요 ㅎㅎ
내일도 늦지않게 운동을 해봅시다!

​​

오늘은 어제보다 늦게 운동을 했네요.
제 책임으로, 시간생각을 잘못해 학원을 다녀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이였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 왼쪽 무릎이 아주 조금 아려(?) 관련 운동을 약하게 하게 됬네요.
(*아리다=살갗 따위가 찌르는 듯이 아프다. ??찌르는 듯이 아프진 않았는데??​ 마땅히 표현할 어휘가 생각이 안나네요)


무릎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 ‘숫자 4 스트레칭’ 등 여러 동작이 있지만
오늘은 특히 왼쪽 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을 평소보다 약하게 했습니다.
숫자 4 스트레칭은 발목을 당겨 허벅지 등을 스트레칭 하는 동작으로 무릎에 가해지는 토크가 커 무릎에 가장 부담을 많이 주는 동작입니다.
그래서 숫자 4 스트레칭을 약하게 했네요.

그리고 허리에 특별한 징후가 없어 오늘은 ‘펜듈럼 레그’를 평소와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제대로 하니 꽤 괜찮네요 ㅎㅎ


‘나비 스트레칭’도 최근보다 강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다만 그래도 아주 강하게 운동을 하진 못했었네요.


오늘은 드디어 목표였던 2,500분 운동을 달성했던 하루입니다.

아무래도 다음 목표는 3,000분 운동이 되겠네요.
그래도, 일단 작은 목표, 170개 운동을 위해 달려봅시다.
오늘까지가 157개 운동이니 대략 2주정도 걸리겠네요.
내일도 열심히, 목표한대로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은 수능 소집일이라 학교 전부 일찍 하교해서 일찍 운동을 할 여건이 됐네요.
바로 운동을 할지 고민도 했지만 최근 시작한 ‘귀가 후 바로 운동하기’목표에 따라 바로 운동을 했네요.
확실히 일찍 운동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오늘은 대단한 이벤트가 있었던 운동은 아니였지만 기본에 충실했던 운동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요통이 조금 있기는 했었으나 집에 돌아오기 전부터 나아져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평소 수준으로 할 수 있었고.


‘하이 플랭크’의 경우 코어에 힘을 줘 운동을 함으로써 저번 유산소 불태우기 수준의 강한 코어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힘들었습니다 ㅜㅜ)

내일 운동을 하면 드디어 2,500분 목표도 달성하게 됩니다.
일단은 지금의 목표에 집중합시다!

오늘은 포스팅도, 운동도 많이 늦어졌네요.
원래는 8시 30분에 운동을 하고, 포스팅을 할 예정이였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 이제서야 운동을 하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보통은, 아니 지금까지 정석적인 방법으로 운동을 했습니다만 오늘은 허리가 많이 아팠던지라 허리에 많은 부하를 주는 몇몇 운동은 좀 약하게 혹은 변형해서 운동을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포고 점프’입니다.
제 생각엔 유산소 불태우기의 동작 중 허리에 가장 큰 부하를 주는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보다 약하게 뛰어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운동효과는 조금 떨어진다고 느끼긴 했지만요.

그 다음은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입니다.
허리를 굽히는 운동 특성상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평소보다 다리를 좀 덜 올리는 방법으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좀 덜었네요. 물론 이 방법으로도 운동 효과는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숫자 4 스트레칭’입니다.
이전에도 허리인대가 늘어나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를 하며 했던 운동입니다.
오늘 숫자 4 스트레칭을 할때는 운동의 강도를 낮추는것보다 자세를 좀 바꾸는대 신경을 썼습니다.

가령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이면 왼쪽다리를 받치는 오른쪽 다리의 발을 벽에 붙이는 방식으로 말이죠.
그냥 이 방법만을 보면 허리에 어떤 이점을 만드는지 알 수 없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하게 되면 기존의 팔로 오른쪽 다리를 당기는 방식 대비 허리의 자세를 곧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덕분에 운동효과는 크게 떨어트리지 않고 허리의 부하를 줄일 수 있었네요.

오늘은 최근 무책임했던 생활들의 책임을 진 하루였네요.
덕분에 운동도 잘 못하고 말이에요.
내일은 다시 텐션을 잡아 나가고, 모레는 원래대로의 규칙적인 생활로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

어제는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으니 오늘은 몸을 풀어주고자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늘 괜찮은 이벤트가 없어 포스팅을 어떻게 할까 고민도 있었지만 이네 상황이 바뀌었네요.

우선!


이전부터 지적하던 왼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하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유연성이 늘어나 오른쪽 다리와 비슷한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물론 허리인대가 늘어나는 부작용을 막고자 허리의 각도는 유지하면서 말이죠.
역시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엔 차차 나아지는군요.

허리 인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꼭 햄스트링 스트레칭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동작을 하는 운동에서는 충분히 허리인대가 늘어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 4 스트레칭’을 할때도 주의해서 운동을 하는데 이전보다 운동효과는 키우면서 허리인대는 더 보호할 수 있는 자세를 터득했네요 ㅎㅎ
->허리의 각도를 유지하는 지점을 더욱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전에 이야기하지 않은 부분인데 항상 제가 관절 회전 운동을 할때, ‘펜듈럼 레그’를 하면 제 방안에서 운동을 하는지라 이리저리 부딪혔는데 오늘은 적절한 스팟을 찾아 편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그 위치에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운동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오후에, 오늘 이렇게 되리라 예상은 했는데 여의치 않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다가 이렇게 늦게 운동을 하게 됬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주의를 해야겠죠?

이제 목표는 누적 운동시간 2,500분 입니다.
다시한번 달려볼까요?

^^
어제 운동은 꽤 실망스러웠지만 오늘 운동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역시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유산소 불태우기도 여러분이 NTC혹은 NRC를 접하고 얼마 안가 만나게 되는 1티어 운동이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상당히 밸런스가 좋아 저는 격일로 하는 운동입니다.

우선은 오늘 운동에서 ‘변형 푸쉬업’응 할때 팔의 간격을 어깨에 맞춰서 운동을 해 어깨에 과도한 부하가 잘못된 방향으로 걸리지 않도록 운동을 했고, 손을 짚는 위치를 조금 위로해서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여서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에 코어단련에 더 집중할수도 있었네요.

또,
‘YTW’는 한 동작의 세트가 길다보니 운동 편성에 비해 특히 좀 더 길게 운동을 했네요.

위에 설명한 변형 푸쉬업, YTW이외에도 오늘은 전반적으로 운동을 강하게 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오늘은 전체적으로 운동응 강하게 한지라 ‘하이 플랭크’를 하기 전 특히 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의외로 하이 플랭크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었습니다.
그렇다고 코어단련이 부족했다는 느낌도 들지 않네요 ㅎㅎ

그리고 운동 후반부 ‘숫자 4 스트레칭’을 할때도 오늘은 쭉쭉 스트레칭이 잘됬던 오늘의 유산소 불태우기 였습니다.

다만 오늘도 마냥 긍정적인 이벤트만 있었던건 아니고 운동 초반부 ‘워크 아웃’을 할때 오른쪽 손목에 뻐근함, 통증(?)이 있었던 점 들도 있네요.
물론 이렇게 초반부에 손목통증을 경험해서 이후 운동을 하며 손목이나 어깨 등 관절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에서!
물론 이전보다 나아진거긴 하지만 여전히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면 중심이 잡히질 않네요.
중심을 잡는다고 해도 방법이 잘못되서 왼쪽 다리 스트레칭 때 대비 완성도가 떨어지는 동작을 하는것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앞으론 이 부분을 좀 신경써서 보완해야겠습니다.

오늘은 꽤 인상깊은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한번 운동을 하더라도 양질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나이키의 운동 어시스턴트 앱인 NTC를 활용해 운동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NTC를 사용하시기 시작하면 초반 운동 커리큘럼에도 종종 등장하는 운동인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왜그런지 몰라도 엄청 편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운동 효과는 크지 않았던 운동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중에서도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이 평소대비 가장 쉽기도 했고, 운동효과도 떨어졌던 운동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최근 손목에 신경써서 운동을 하다보니 ‘쿼드 로커’등의 운동을 할때 확실히 손목의 뻐근함 / 통증이 줄었습니다. 단지 손목 통증이 사라졌을 뿐인데 정말 기쁘네요 ㅋㅋㅋㅋ

얼떨결에 오늘도 운동을 마치고 보니 125개 운동, 누적 운동시간 2,001분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2,000분 마일스톤을 받았습니다.
정말 1,500분 마일스톤 이후 2,000분만을 보고 달려왔는데 벌써 2,000분 마일스톤을 받았네요.
이제는 2,500분 마일스톤을 향해서 또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어제는 운동을 엄청 일찍 했는데 오늘은 그냥 평소같이 저녁식사 전에 운동을 했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각 동작들을 조금 길게 했었습니다.



편성된 운동시간이 끝난다고 해도 하고있는 동작은 계속 해서 한 세트를 마치고야 마는 제 성격상
팔을 Y T W 형태로 스트레칭 하는 ‘YTW’는 한 세트가 길어서 비교적 더 오래 운동을 했네요.


‘하이 플랭크’는 유산소 불태우기의 후반부에 편성되어 있는데 앞의 동작들을 길게, 강하게(?)했다보니 평소보다 하이 플랭크가 어렵게 느껴졌던 오늘입니다.



역시 시험이 (사실상)끝나니 마음이 정말 편합니다.
그저깨만 해도 정말 피곤하기도 했고, 초조했는데 말이에요. 한동안은 제가 하려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운동을 포함해서 말이에요)

내일이면 최근 포스팅에서 끊임없이 말했던 2,000분 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되네요.
내일도 열심히 운동을 해보자구요!





운동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일찍 운동을 한 날이네요.
친구들하고 약속 때문에 저녁에 운동을 하기가 어려울듯 해서 오늘 시험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조만간 오늘 갔던 송정 수제버거도 한번 소개 해 드려야 겠습니다.


오늘 일찍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 입니다.
오늘 운동도 조금은 시간에 쫒기듯하 하기도 했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좀 길게 운동을 했네요.

특히 ‘버드 독’ 자세를 꽤 오래 했던 것 같습니다.
양쪽방향 모두 2세트씩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코어단련에는 확실히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외에는 ‘워크 아웃’도 편성보다 좀 더 길게 운동응 했습니다.
역시 ‘플랭크’자세를 오래유지하며 운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정말 멀기만 했던 2,000분 까지도 고작 2일밖게 안남았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면 2,000분을 뛰어넘겠네요. 조금 더 열심히 해봅시다!

어우
아직 밖이라니요.
7시간 뒤가 시험이라 아직 집에 들어가질 않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집을 나서기 전에 운동을 했으니 다행입니다.
오후 4시쯤에 굳이 시간을 쪼게 운동을 했었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오후 일과 전에 운동을 하니 의외로 괜찮은 효과를 얻었었습니다. 평소에는 시간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가능한 날에는 최대한 이런 방향으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여튼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였습니다.
운동은 크게 다르지 않았네요.
평소와 비슷한 운동이긴 했지만 좀 서두른 느낌이 없잖아 남아있습니다.

아, 지난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에서의 ‘변형 푸쉬업’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어깨, 손목 통증과 같은 부작용도 없었고 코어운동 효과도 손에 꼽을만큼 좋았던 운동이였네요.

하지만 오늘 조금 아쉬운 운동이라면 ‘하이 플랭크’가 되겠는데
그냥 운동 자체로 봤을때는 평균 이상의 완성도로 자세를 유지하긴 했으나 최근 제가 했던 하이 플랭크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운동 중 복근의 긴장을 조금 풀었었습니다.
물론 바로 자각하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 찰나, 아주 잠시, 몇센티 가량 복부가 쳐졌었는데 은근 기억에 밟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드디어 NTC 누적 운동시간 2,000분을 50분도 채 남기지 않게 됬습니다.
불과 열흘전만 해도 수백분이 남았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운동시간이 쌓여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총량을 만들어 가듯이 저도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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