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제보다 늦게 운동을 했네요.
제 책임으로, 시간생각을 잘못해 학원을 다녀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이였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 왼쪽 무릎이 아주 조금 아려(?) 관련 운동을 약하게 하게 됬네요.
(*아리다=살갗 따위가 찌르는 듯이 아프다. ??찌르는 듯이 아프진 않았는데??​ 마땅히 표현할 어휘가 생각이 안나네요)


무릎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 ‘숫자 4 스트레칭’ 등 여러 동작이 있지만
오늘은 특히 왼쪽 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을 평소보다 약하게 했습니다.
숫자 4 스트레칭은 발목을 당겨 허벅지 등을 스트레칭 하는 동작으로 무릎에 가해지는 토크가 커 무릎에 가장 부담을 많이 주는 동작입니다.
그래서 숫자 4 스트레칭을 약하게 했네요.

그리고 허리에 특별한 징후가 없어 오늘은 ‘펜듈럼 레그’를 평소와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제대로 하니 꽤 괜찮네요 ㅎㅎ


‘나비 스트레칭’도 최근보다 강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다만 그래도 아주 강하게 운동을 하진 못했었네요.


오늘은 드디어 목표였던 2,500분 운동을 달성했던 하루입니다.

아무래도 다음 목표는 3,000분 운동이 되겠네요.
그래도, 일단 작은 목표, 170개 운동을 위해 달려봅시다.
오늘까지가 157개 운동이니 대략 2주정도 걸리겠네요.
내일도 열심히, 목표한대로 운동을 해봅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