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포스팅을 못했었네요.
운동은 꾸준히 했었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유튜브 운동을 했는데
반성 수준이 아니라 그냥 좌절 그 차체였네요.
운동을 매일 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피지컬은 “쓰레기”입니다.
확실히 전 피지컬 관련으로는 열성으로 타고난게 맞나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운동을 이어나가 꿀리지 않도록 만들며, 그 외의 강점들을 확고히 해 나가봅시다!

오늘은 어제 못한 ‘전신 운동 목표’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고강도의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세션의 첫 동작인 ‘워크아웃’의 경우 손목의 스트레스를 고려하여 플랭크 등의 대체 동작을 하지 않고 워크아웃 그대로 했었습니다.
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운동[물리] 할 수 있었네요.


다만 ‘하이 플랭크’의 경우 워크아웃과 다르게 손목의 스트레스를 고려, 그냥 플랭크로 동작을 대체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전신 근력’파트에서는 실수가 하나 있었는데
초반부/ 첫번째 세트의 ‘리버스 런지’를 실수로 안하고 넘겨버려 동작이 하나씩 당겨져 첫번째 제 나름대로 세트의 마지막 동작을 끝내고 두번째 세트의 시작인 ‘바디웨이트 스쿼트’를 다 하고는 두번째 세트의 ‘변형 푸쉬업’을 하려 하는데 인스트럭터 상에선바디웨이트 스쿼트를 할 차례라고 나오는것을 보고 실수를 깨달았었네요.
오래가지 않아 실수를 정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이후 동작들은 다 잘 할 수 있었고, 최근 전신 운동 목표 중 “best”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무리’파트 또한 성공적이였는데 ‘마운틴 클라이머’를 할때 하체의 운동[물리]방향을 제어하며 그 속도를 높였으며, 상체의 진동(?)을 제어하여 강도가 높으며 완성도 또한 높은 동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풀 싯업’의 경우 아직은 부족한 근력을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 동작을 다소 변형하여 운동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네요^^


오늘은 귀가 후 지연 없이 운동을 했습니다.
내일도 제때, 올바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은 너무 늦어버렸네요.
반성합시다.

이제는 마냥 시간을 끄는 것 을 용인할 수 없기에 오늘같이 늦는 경우는 운동을 못합니다.
안했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임계점 이전까진 안하는 거지만 그 이후는 하고싶어도 못하는 겁니다.

주의해야겠네요.

​​



오늘은 최고의 맞춤형 추천 첫번째의 ‘러너 유연성’을 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안 될 컨디션에서 운동을 해서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쉽네요.


때문에 노력도 평가에서도 제일 낮은 ‘극도로 낮음’을 줬습니다.
안 그래도 힘들지 않은 운동인데 상당히 좋지 않은 컨디션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버렸네요.


내일은 아마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은 컨디션을 좀 회복 해 봅시다.

오늘은 자전거 정비때문에 라이딩을 다녀왔네요.
가던 도중 스트라바 레코딩을 켜서 실제론 20km 좀 넘는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샵에 갔었는데 가는 루트를 평소와는 다르게 잡아봤네요.
덕분에 20km가 넘는 거리를 달리지 않았나 싶네요.
최단거리로 하면 10키로 후반이 나올거에요.
-다만 오늘 택한 루트의 노면상태가 더 좋아 평균속도나 프레임 스트레스, 라이딩 스트레스 등에선 더 좋은 루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뭐 그리고 결론은
갔더니 ​샵 휴무일​ 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Yeeeeeaaaaa
1:52
God damn late!

오늘은 운동이 꽤나 늦었습니다.
놀다가 그런거니 반성해야겠네요.
페북과 인스타.
요즘 감탄하고 있습니다. 체감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빨아들이는 서비스네요.
인스타나 페북이나, 사소한 부분에서 알게 모르게 유저를 잡아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최근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여하튼 오늘의 운동은 ‘전신 운동 목표’입니다.


‘크로스백 런지’와


‘래터럴 런지’를 바꿔 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운도에 별 지장은 없었지만 오랫만의 사고라서 기술합니다.


오늘은 ‘변형 푸쉬업’ 특히 ‘전신 근력’파트의 3번째 세트 변형 푸쉬업에서 최근 중 제일 제대로 변형 푸쉬업을 했다고 생각되네요.
카본 터브같이 코어를 잡고 양 팔에 걸리는 힘을 벨런스 있게 조절했었습니다.​


‘마무리’파트도 나쁘지 않았는데 늦은 시간이라 ‘마윤틴 클라이머’를 격렬하게 하지 못했음에도 강한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좀 더 일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407은 날라가버렸네요.
그렇다고 오늘, 408일차를 완벽하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번 일을 기억하고 이런 대참사(?)를 막기 위해 사전에 계획을 더욱 철저히 하는 등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러너 유연성’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그렇게 잘된 동작은 없었네요.


그나저나 운동의 후반부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 왼쪽 다리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 에서는 운동을 5초 남기고 5초가 남았다고 하는데
오른쪽 다리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 에서는 10초 남기고 10초 남았다고 하네요.

내일은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은 어깨 사이(등)의 통증과, 오른 팔에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왼팔 근력 운동을 좀 하려고 했는데 아령도 없고, 대체재도 여의치 않아


결국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다만 오늘 운동은 어깨 통증을 고려해서 운동을 조금 수정했는데


‘숄더 스퀴즈’를 스킵하며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에 그런건지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고 온 지금 등 통증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입니다 ㅎㅎ


이제 75개 운동까지 단 하나의 운동이 남았습니다.
내일은 아마 집이 아니라 나가서 운동을 하게 될것같고 모래쯤 NTC 13번째 포스터를 받아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Oh sweet!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태풍덕텍에 조기하교를 해 나름 여유있게 보낼 수 있었네요.
오늘 운동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게 ‘중+’ 정도의 난이도 였습니다.
당연히 그중에서도 ‘하이 플랭크’가 큰 역할을 했죠.


오늘도 괜한 오기에 하이 플랭크를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까지 하는게 보통이지만 오늘은 ‘오른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의 준비시간까지 ‘하이 플랭크’를 했습니다.
바른 자세를 찾으니 기존의 장벽이였던 손목 통증이 확실히 없네요 ㅎㅎ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운동 자세 문제인지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운동이였습니다.
다만 왼쪽 팔을 사용할때 왼쪽 팔의 근력 부제 때문인지 왼쪽 어깨에 큰 부하가 걸리는 점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됬었습니다.
비단 오늘뿐만이 아니라 저번에 운동을 했을때도 말이죠.
의식적으로 각 부위에 적절한 부하가 걸릴 수 있도록 하고, 왼쪽 팔의 근력을 확실히 키워야겠습니다. ​


Just 2 time, 50min more exercise!
마일스톤도 포스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나아가 봅시다!




어제부터 내일까지 제 생일을 포함해 4명의 생일이 포진해있어 가족과 나름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거기다 내일은 개학입니다!
Oh....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고, 생일을 맞아 한 가족, 친지들과 저녁식사도 일찍 하게 되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운동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네요 ㅜㅜ
운동 후 전체적인 필링도 그렇게 상쾌하진 않았지만
특히


‘변형 푸쉬업’에서 코어운동의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왼쪽 어깨에 통증도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운동 자세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이 플랭크’에서는 만족스럽게, 제 자신을 단련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운동을 마치고 보니 70개 운동 달성까지 단 한번의 운동이 남았네요.
어서 70개 운동을 달성하고 75개 운동을 달성해 13번째 포스터를 받아봐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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