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때 피트니스 센터에 갔는데 별다른 통보 없이 운영을 하지 않아 계획이 틀어졌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늦어 짧은, 고강도의 운동인 ‘5분 플랭크 마무리’를 했었네요.
물론 코어 및 복근 운동입니다.


시간이 짧아 큰 위협(?)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만
세션의 첫 운동인 ‘플랭크 얼터네이팅 레그 리프트’를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었네요.
첫 동작부터 강력한 근력운동이 들어가더니 끝날때의 ‘하이 플랭크’ 30초를 할때까지 빈틈을 주지 않고 코어 다방면을 끝까지 사용하게 했었습니다.


5분 마무리, 6분짜리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16분의 ‘전신 운동 목표’나 15분의 ‘유산소 불태우기’보다 많은 추정 소모 칼로리가 책정된 것을 보면 지금껏 제가 한 운동 중 손에 꼽는 강도를 지닌것이 맞나 봅니다.
내일은 일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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