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한동안 400일차 대 운동들을 200일 대로 적었네요.

오늘 NTC 활동 로그를 보고 너무 이상해 체크해 봤더니 역시나 400몇일이 어느센가 200몇일로 포스팅 하기 시작했더군요.
오늘부터 다시 정정합니다.

오늘 한 운동은 ‘러너 유연성’입니다.
방학이 끝나 NTC=전신 운동 목표 라는 것이 유효하지 않게 되기도 하였으며 운동 세션의 회전이 없으면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없기에 어제와 다른 세션인 러너 유연성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러너 유연성을 하는지라 동작들에 대한 내용들을 까먹지 않았나 싶기도 했는데 전체적인 운동 완성도가 정말 수준급 이였습니다.
특히 ‘싱글 레그 레이즈’는 지금껏 해온 것 중 최고의 완성도를 확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리의 운동양상이 안정적이였을 뿐더러 다리의 원운동 중 복근이 가운데로 몰려 튀어나오는 것을 아주 효과적으로 저지/제어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또한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나저나 NTC의 로딩 페이지가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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