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 좀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 10시 30분쯤 운동을 하기로 했지만 컨텐츠 선례를 알아보고, 강의를 듣는다고 늦어지고, 안좋은 일이 있었던 친구와 이야기를 한다고 다시 늦어져 1시가 다되어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늦긴 했지만 단순히 시간을 낭비만 한것이 아니라 기쁘게(?)생각합니다.
‘사람은 핵심 열쇠입니다’



16 : 36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운동은 시간이 평균보다 짧았습니다.
대부분의 운동은 표준에 가깝게 운동을 했던 오늘이지만
‘하이 플랭크’만큼은 최대한 노력했던 오늘 운동이였습니다.

어제는 ‘하이 플랭크’의 다음동작 ‘휴식’과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 까지 ‘하이 플랭크’를 했다면
오늘은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 ‘오른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의 준비 시간까지 ‘하이 플랭크’를 했습니다.
역시 아주 어렵더라구요.
이 이상은 왼쪽 어깨에도 그닥 좋지 않을거라는 판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하이 플랭크’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까지 하던 ‘하이 플랭크’를 ‘왼쪽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의 본 동작 시간까지 연장하여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제 누적 NTC 운동시간 1100분도 코앞입니다.
더 달려봅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