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개학 이후 첫 운동이네요.
역시 평소보다 확실히 피곤하긴 합니다.
그래도 운동을 뺄수야 있겠습니까?

오늘은 평소와 같은 ‘유산소 불태우기’였습니다.
아주 강하지도 않았고, 어제와 같이 만족스럽지 못한 운동도 아니였습니다.

오늘은 개학이니 운동 강도을 낮춰, ‘하이 플랭크’를 조금 덜 할까 라는 흔들림도 있었지만
끝네 극복 해 최근의 ‘하이 플랭크’ 운동 강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운동이 강한것도 아닌데 20분이 넘는 긴 시간이 카운팅 된 이유는 운동중 갑자기 벌레가 나와서 급히 잡는다고 운동 세션을 일시정지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운동으로 70개 운동을 달성했습니다.
75개 운동으로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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