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균보다 길게 운동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네요.

운동을 하기 직전까지 목이 뻐근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말끔히 괜찮아져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전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배운데로 최대한 바른자세로 운동을 하니 운동을 하는 중/ 운동 후 통증과 같은 부작용(?)도 줄었구요.

예를 들면


‘변형 푸쉬업’을 하는 도중과 운동 후 어깨통증이 아주아주(사실상 완전) 없어졌고.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어우 길어라)
을 하는 도중 오른쪽 무릎의 통증이 상당히 사라진 점 등이 있네요.
이외에도 유산소 불태우기 운동 후 전체적인 피로도 줄었구요.
하지만 이런 부작용이 없어지니 더욱 적극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고, 바른 운동자세 그 차체로도 원래 운동의 목적을 더욱 잘 달성하게 되니 운동의 효과는 더 좋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오늘은 전체적인 운동 강도를 높여서 했었는데(평소보다 긴 시간을 운동했던 일부 이유이기도 하구요)
‘리버스 런지 리치’와 ‘하이 플랭크’사이의 조금의 딜레이도 없이 이어 해서 하이 플랭크가 초반에 좀 더 힘들었던거 같네요.

이제 100개 운동까지도 3개 운동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힘내봅시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오늘 5시 30분에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마냥 시간을 보내다 늦어버렸네요.
그래도 재밌게 운동을 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도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자칫 허리인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동작에서는 주의를 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덕분인지 요즘엔 요통이 없네요 ㅎㅎ

또, 늘 느끼는 거지만 관절 회전 운동에서는 ‘숫자 4 스트레칭’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네요.
다른 운동이 쉽다는 것도 이렇게 느끼는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지만 숫자 4 스트레칭을 잘못하면 무릎이 많이 안좋아질수도 있다보니 신경이 곤두세워져 그런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운동에서는 20초 정도로 편성되있지만
관절 회전 운동에선 30초로 편성된것도 한몫 하구요.

이제 100개 운동 포스터 까지도 4개 운동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좀 더 힘을 내봅시다 ㅎㅎ

오늘도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유산소 불태우기’와 같은 근력운동의 성향을 가진 운동이라던가, 러닝을 할려고 했는데 학원 마치고 집에 너무 늦게 들어온 나머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운동중 ‘힙 크래들’을 하면서 오른 무릎에서 소리가 났는데 지금 무릎에 이질감(은 아니고 부조리가 있는 것 같은)이 들고 있습니다.
양 어께, 양 무릎이 돌아가면서 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75개 운동까지 3개 운동만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달려봅시다!




어제부터 내일까지 제 생일을 포함해 4명의 생일이 포진해있어 가족과 나름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거기다 내일은 개학입니다!
Oh....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고, 생일을 맞아 한 가족, 친지들과 저녁식사도 일찍 하게 되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운동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네요 ㅜㅜ
운동 후 전체적인 필링도 그렇게 상쾌하진 않았지만
특히


‘변형 푸쉬업’에서 코어운동의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왼쪽 어깨에 통증도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운동 자세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이 플랭크’에서는 만족스럽게, 제 자신을 단련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운동을 마치고 보니 70개 운동 달성까지 단 한번의 운동이 남았네요.
어서 70개 운동을 달성하고 75개 운동을 달성해 13번째 포스터를 받아봐야죠 ㅎㅎ

오늘은 제가 생일이였던 관계로 우리 가족과 두 사촌네, 조부모님과 식사도 하고, 나들이도 다녀 왔었네요.

11시가 다되어 집에 들어왔고, 그 직전까지 뭔가 먹었던 터라 ‘유산소 불태우기’의 몇몇 동작과(워크아웃과 같은) 강한 코어운동(하이 플랭크와 같은)을 하기에 무리가 있어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하루종일 돌아다녔던 지라 회복성향도 가진 운동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뭐
‘관절 유연성 기르기’라고 마냥 유연성 운동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여기 ‘숄더 스퀴즈’같이 나름, 근력에 부하를 상당히 주는 운동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근력 운동에 비하면 강한 수준은 아니지만 연일 이어진 강력한 코어 운동과, 마침 좋지 않았던 속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거 같기도 하네요.



‘버드 독 자세’를 하다 보니 복근이 한번씩 아픈것이 확실히 최근 코어운동을 강하게 한것이 맞기는 한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운동은 15분 56초로 최근 했던 운동에 비하면 짧기는 하지만 오늘같은 날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음이 정말 감사하네요(?)
오늘 운동을 하니 그세 누적 NTC 운동시간도 1100분을 돌파했네요.
다음 마일스톤까지 143분.
8개 운동만 더 해 봅시다!!

​오늘은 아주 늦었네요.
최근들어 가장 할일이 없었던 날이였지만
최근들어 가장 시간을 다루지 못한 날입니다.
역시 의도치 않은 여유는 아주 위험합니다.
당장 어제만 해도 여유를 경계하고자 했건만 오늘 이렇게 무책임 하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렸네요.

오늘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늦은 시간이라는 점이 이 운동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나온 운동시간이 12분 57초인 이유는
오늘 운동을 할때 실수로 중간에 앱을 끝마쳐 2번의 운동으로 나눠 카운팅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번 문제가 생기면 흐름이 다 망가져 버리네요.

오늘 큰 대가를 치르게 됬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내일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러닝을 하러 나가야겠네요.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운동 강도는 ‘평균+’ 정도였네요.

오늘은 일찍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일찍 운동하고 후에 다른 일들을 하니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운동하고 나서 자기전에 쉴 시간도 더 많아지구요.



오늘 운동을 하는데 ‘워킹 런지’에서 무릎에 좀 부하가 걸리게 해버렸는데 바로 무릎에서 신호가 오네요 ㅜㅜ
잘 신경써서 운동 해야겠습니다.

이제 총 NTC 운동시간이 900분이 되기까지 10분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더 달려봅시다!

오늘은 일이 있어 밖에 나가있다가 집에 들어와 운동을 했는데
귀가시간이 꽤 늦어 운동도 늦게 하게 됬네요.
​​

막 나갔다 들어온 상황이고, 먹은것도 많아서(얼마전까지 먹었기도 하고) 근력운동은 조금 힘드리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변형 푸쉬업’ 동작을 할때 특히 왼쪽 팔에 의지하여 운동을 하던 습관을 고치려 했습니다.
의식적으로 왼쪽 팔을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이게 상당히 모호하고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의문스럽긴 합니다만 현상 유지만 한다면 결국 어깨에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이라 교정을 시도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왼쪽 팔만 따로 근력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어깨에 의존하게 되는 문제의 원인이 왼팔의 근력 부족 이기도 하니깐요.




오늘은 강한 근력운동은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하이 플랭크’와 같은 동작만 길게 진행하여 카운팅 된 운동시간이 많지 않네요.
그래도 예전 평균보다 긴걸 보니 확실히 운동에 대한 제 기준치가 높아진거 같네요.
앞으로도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제 ‘관절 회전 운동’을 한 덕택에 어깨통증, 다른 근육통이 없어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처음엔 순조로웠는데
운동하는 도중, 특히 ‘변형 푸쉬업’때 어깨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끝나고 한번 살펴보니 양 어깨 근육중
통증이 있는 왼쪽어깨 근육이 오른쪽의 배 가까이 개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오른손 잡이라 왼팔대비 오른팔에 근력이 더 강했고
따라서 비단 ‘변형 푸쉬업’ 뿐만 아니라 양팔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다른 운동을 할때도 무의식중에 왼쪽 어깨근육에 의지하여 운동을 하게 되었고
따라서 왼쪽 어깨에 부담이 되어 통증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운동을 할때 의식해서 왼쪽 팔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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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름 기본 커리큘럼보다 강하게 운동을 해서 17분이 조금 넘게 운동을 했네요.
이제 운동의 효과가 눈으로 조금씩 들어나는데
덕분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네요.
원래 목표인 ‘나 자신을 이기는 것’또한 잊지 않고 나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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