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라고 할뻔 했지만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
니다.
왠만하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려고 했는데 어깨에서고 통증이 생겨 ‘유산소 불태우기’를 중단하고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해본 운동같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운로드 받고 운동을 해봤습니다.
뭐 일종의 유연성 운동같은거라 그렇게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자세도 있고, 유연성을 요구하는 동작들에서 꽤 힘든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클램셸’동작은 어려운걸 떠나서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제대로 하는거 맞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러한 상황때문에 같은 동작을 몇번씩 반복하며 운동을 진행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운동시간도 커리큘럼보다 좀 더 많이 카운팅 되었습니다.
+’관절 회전 운동’전에 ‘유산소 불태우기’를 1분 좀 넘게 잠시 한것도 카운팅 되어있네요.




운동을 마치니 기다리고 있던 50개 운동 달성 포스터가 왔습니다.
“오늘의 근육통은 내일의 근육.”
자극받고 내일도 운동을 잘 해나가야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