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부모님, 친척, 가족과 함께 외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하루를 사촌동생을 대리고 물놀이도 하고, 놀다 와서 ‘유산소 불태우기’와 같은 운동을 하기 보단 회복성향의 운동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관절 회전 운동’을 할때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나 ‘클램셸’과 같은 동작을 잘 못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특히 ‘클램셸’은 답이 없었는데 오늘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동작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반복이 해답인듯 합니다 ㅎㅎ


오늘 휴가를 다녀와서 상당히 피곤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꽤 개운해졌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게 된 뒤로는 운동의 신체 기능 향상 이외의 효과가 생각 이상으로 크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네요.
오늘까지 905분, 4자리 수로 가봅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