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육체적으로 피곤하기도 했지만 정신적인(?) 노동(??)에도 시달린 하루였습니다.
운동을 하고 생각을 정리해보니 아직까진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으니 다행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꿋꿋히 나아가다 보면 목표에 도달한다는걸 조금이나마 느꼈던 2일 이네요.
여튼!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최근 ‘숫자 4 스트레칭’을 과하지 않게, 적당히 했었고
오늘은 할 일이 많아 엎드릴 시간까지 없었다보니 피곤하긴 했어도 요통이 없었던 하루를 보냈었네요.
(여러 압박으로 인한 치료)
그래서 오랫만에 ‘펜듈럼 레그’를 원래 자세로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 방에서 운동을 하지 않고 거실에서 운동을 해 오늘은 운동할때 제 위치에 따라 걸리는 부분 없이 그냥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이전의 펨듈럼 레그보다 동작을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도 이전에는 허벅지 앞의 스트레칭 효과를 높이고자 과도하게 허리를 앞으로 밀었었는데 오늘은 조금만 밀었어도 다리와 허리의 각도 등을 잘 맞춰 무리한 동작 없이, 군더더기 없이 좋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다리 스트레칭 때 더 좋은 효과를 봤던거 같네요.
오늘은 위 두 운동 외에도 전체적으로 동작들을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나비 스트레칭’을 할때 강하게 당기지 않아 스트레칭 효과가 미미했다는 점이 있네요.
오늘은 NTC운동 170개 째 입니다.
어째 총 NTC운동 시간 도 2,707분인게 오늘은 지표에서 7이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그런가 숫자도 뭔가 깔끔해 보이네요 ㅎㅎ
이번주 동안 운동을 하면 3,000분 목표도 50%이상을 달성하겠네요.
좀 더 힘내서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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