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요통이 완전 나아졌습니다!!!
운동을 평소대로, 평소보다 더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뭐.. 포고점프는 물론이고


‘워킹 런지’의 경우에도 평소엔 동작에 흐트러짐이 자주 있었는데 오늘은 코어에 힘을 더 주는 등의 노력으로 그런 현상이 크게 줄여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첫번째 세트는 평소와 같은 수준이였지만 두번째 세트에선 강한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의 변형 푸쉬업에서는 코어보단 팔의 단련에 좀 더 치중된 운동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허리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약하게 하던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도 오늘은 확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코어단련은 하이 플랭크에 이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운동이네요.

이전 운동들을 강하게 했던 하루라 ‘하이 플랭크’를 할때 많이 지치긴 했지만 하이 플랭크도 이전 운동의 흐름을 이어 처음의 자세로 끝까지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평소같이 다다음 운동을 할 시간까지 이어서 하이 플랭크를 했네요.

매번 운동을 할때 제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운동 자세의 문제로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 다리를 운동할때 운동효과가 꽝에 수렴했던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 왼쪽 다리 운동과 비교해서 문제가 됬던 부분을 수정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은 총 운동시간 2,200분을 돌파했기도 했지만 운동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내일도 좋은 흐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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