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요통도 많이 나아져 운동하기가 좋네요.


여튼,
오늘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저번 관절 회전 운동에서는 요통으로 인해 간소화 했던 동작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 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요통으로 약하게 하던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의 경우 오늘은 평소와 같이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와 비교해도 강하게 운동을 했네요)
물론 이후 요통이 다시 생기지도 않았고, 운동 후 필링이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펜듈럼 레그’같은 경우는 아직 조심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약하게 동작을 했네요.
허리에 부하를 상당히 많이 주는 운동입니다.


아,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데 이상하게 허리가 잘 돌아갔었습니다.
요통이 있기 좀 전부터 그랬는데 허리 주변 근육이 너무 늘어져 요통이 생긴걸까요..?


예전에는 어렵기만 했던 ‘클램셸’이 요즘을 잘 되네요.
자세가 쉬워 보여도 운동 효과를 볼려면 체중배분을 아주 잘 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요즘은 그 방법을 터득해 매번 완성도 있는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운동까지.
누적 NTC운동 수가 135개가 됬습니다.
이번 목표인 누적 운동시선 2,500분을 달성하면 과연 몇번의 운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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