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시작한 운동 154 with 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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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돌아와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학교에 있을때는 요통이 조금 있기도 했는데 집에 올떠 즈음은 괜찮아져 거의 평소와 비슷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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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 점프’를 할때 저번 유산소 불태우기에선 정말 점프까진 안했지만 오늘은 정말로 점프를 하면서 운동을 햤습니다.
뛴 높이는 평소 운동때 보다는 조금 못미치지만 운동 효과는 비슷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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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리를 굽히는 운동인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동작의 경우 저번에는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해질까봐 거의 생략하다시피 했지만 오늘은 확실히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 이후로 허리가 다시 아플 뻔 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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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산소 불태우기와 다르게 다른 동작들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 보니 이전에 체력을 소모한 상태라 후반부에 나오는 ‘하이 플랭크’를 할때 저번 운동때보다 좀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운동 후 필링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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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푸쉬업’에서도 바른 자세로 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두번째 세트에서 자세 실수로 오른쪽 손목이 아프긴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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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에 시달리던 요즘.
다행히 134번째 NTC운동에서는 평소와 같이 상쾌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내일도 관리 잘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