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잠을 별로 못 자 피곤한데다 계속 앉아있었다보니 낮에 요통이 좀 있었었고, 집에 돌아와서도 꽤 피곤해서 운동을 시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집에 오고 얼마 되지 않아 운동을 했습니다!
이전 경험을 생각하면 조금씩 조금씩 운동을 미루는 행동에서 좋은게 없더라구요.

사진에도 나오다시피 오늘 제가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 한 ‘관절 회전 운동’과는 다르게 나름의 근력운동, 특히 코어단련에 목표가 있는 운동입니다.

오늘 운동은 꽤 만족스러웠는데


이전이였으면 ‘워킹 런지’를 할때 자세가 흐트러지곤 했는데 오늘은 코어에 힘을 강하게 주고, 다리의 움직임에 신경을 써서 자세가 흐트러지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었습니다.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자세를 바로 해 어깨에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져 어깨통증이 생기는 일이 없었고, 운동 호과가 뛰어났었습니다.(코어보다는 어깨에 그 정도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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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말을 신고 운동을 했었는데 ‘하이 플랭크’를 할때 발이 미끌려 플랭크자세를 유지하는데 코어근력을 많이 사용해 코어단련에 도움이 됬네요.

벌써 140개 운동을 하게 됬습니다.
물론 운동 갯수에 따른 어워드가 있었어도 150개때 받겠지만 100개 운동 이후로 그마저도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운동 시간에 따른 어워드는 있으니 힘을 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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