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관절 회전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처럼 컨디션이 안좋지도 않았고 요통도 사실상 다 나아져서 각 동작별로 확실히 운동을 했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다리 ‘클램셸’의 경우 왼쪽다리 클램셸을 할때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었고, 실제로 자세도 좋지 않아 운동 효과도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를 찾아 수정함으로써 오늘은 오른쪽 다리 클램셸 또한 아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오른쪽 다리 클램셸이 더 잘됬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운동을 했지만 어제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다 데인것을 생각해


‘팬듈럼 레그’는 다리 동작을 변형하여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으로 운동을 했고


‘나비 스트레칭’에서는 허벅지 안쪽의 스트레칭에 좀 더 집중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등 아랫쪽 스트레칭의 비중을 낮춰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운동도 확실히 저번 관절 회전 운동보다 잘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허리에 부담이 갈까 모든 동작을 강하게 하지는 못한점이 아쉬울 수 있었던 운동이였습니다.
그래도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만큼 더 빨리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내일이면 NTC총 운동시간 2,300분을 달성합니다.
2,000분에서 시작한 2,500분 목표도 반을 훨 넘었네요.
앞으로도 힘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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