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폰의 잠금화면 입니다.
오늘은 막연히 시작했던 운동이 190일차를 맞이한 날입니다.
또, 기존 ‘막연히 시작한 운동’에서 ‘성공을 위한 매일운동’으로 포스팅 제목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포스팅의 이미지가 좀 더 대중적으로 바꾸려고 하는 시도도 포함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정말 막연히 시작했던 운동을 하며 느낀점에 따라 포스팅 제목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한 운동인데 운동을 하다보니 하루 일과의 중심이 잡히기 시작했고 놓아버렸던 많은 일들에 복귀하는 힘을 조금씩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운동 그 차체만으로는 이런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웠지만 운동을 하며 얻게 된 힘으로 시작한 일들과 운동의 2차적인 상호작용으로 운동을 매일 하는것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불확실성, 두려움, 외로움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택할것입니다.
이때 매일 운동을 하는 습관이 꼭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두서는 없지만 이러한 연유로 제가 하는 매일운동의 이름은 ‘성공을 위한 매일운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운동을 통해 일과의 중심을 잡고 하루하루 더 발전 해 보이겠습니다.

뭐 장엄하게 글을 시작했지만 오늘도 운동을 했으니 오늘 한 운동도 말해야 겠네요.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하이 플랭크’는 아주 강하게, 다른 운동에서는 밸런스가 잡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변형 푸쉬업’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
특히 위 두 동작을 할때는 특히 더 밸런스가 잡힌, 흔들리지 않았던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변형 푸쉬업에서는 다운과 업의 속도가 일정했고 양쪽 팔에 걸리는 힘 또한 균일하게 유지됐습니다.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도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다리가 땅에 자주 닿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운동을 했었네요.

그리고 ‘하이 플랭크’에서는 평소와 같이 시간을 연장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코어를 이용해 동작을 했는데 평소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고, 더 많은 땀을 흘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170개 운동을 달성하네요.
3,000분 운동 목표도 마냥 멀게 느껴지지만은 않네요 ㅎㅎ
내일도 힘내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빨리 귀가했지만 운동 전 조금 쉬었다보니 운동을 끝마친 시간은 평소와 큰 차이가 없네요.
오늘은 이번주 들어 가장 피곤한 하루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오늘위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이라서 운동을 하며 피로를 만들지 않고, 피로를 좀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을 할때 몸이 꽤 풀릴 수 있었고


‘펜듈럼 레그’를 대신해 한 운동인 ‘힙 트위스터’를 하면서도 피로가 풀렸었습니다. 오늘은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요통도 조금 있었는데 위 운동을 하면서 요통도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숫자 4 스트레칭’을 적당히 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안되겠네요 ㅎㅎ

이제 곧 있으면 170개 운동을 달성합니다.
중간목표를 달성하며 3,000분 운동을 향해 가봅시다!

오늘은 학원까지 다녀오니 11시 30분쯤 되서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귀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운동을 바로 시작했는데도 딱 12시에 운동을 마치게 됬네요.

오늘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였습니다. 3일만에 하는 유산소 불태우기네요.
오늘은 야자시간 할거를 너무 일찍 끝네 영화를 조금 봤었는데 그때 자세때문인지 요통이 생겼던 적이 있고, 피곤해서 운동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괜찮은 운동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몇몇 유산소 불태우기처럼 아주 강한 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평균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변형 푸쉬업’을 할때 폭발적인 근력 사용을 하진 않았지만 코어와 팔 전반에 걸쳐 지속적이고 일정하게 나름 강도를 가해 운동을 했었고.


평소 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의 운동 정도에 차이가 꽤 크던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도 양 다리의 스트레칭을 비슷하게, 확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뭐.. 항상 아주 강하게 하는 동작인 ‘하이 플랭크’는 오늘도 아주 강하게 했었습니다.
1분 30초 가량 80%가량을 코어에 집중하여 플랭크 자세를 유지했었습니다.
아직은 꽤나 힘든 동작이지만 머지않아 더 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딱 2,660분 운동을 달성했었습니다.
0로 숫자가 끝나니 깔끔하기도 하네요.
총 운동시간만 0으로 끝난게 아니라 오늘 운동을 마친 시간도 00:00(12:00)으로 끊어졌었습니다.
(다만 통계 창 스크린샷 사진에는 12:01이라고 나와있네요)

내일은 늦게 귀가할 이유가 없으니 일찍 운동을 할 수 있겠죠?

가 아니라 일찍, 목표한 시간에 끝내겠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몸도 뭉쳐 운동 전 걱정이 앞섰지만 운동을 하면서 피로를 풀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요즘은 항상 피곤한 날이 관절 회전 운동을 하는 날이라 운동을 해서 더 피곤해지지 않고 도움을 받고 있네요.

피곤해서 그런가 오늘은 등 근육도 뭉쳐있었도 요통도 어주 조금 있었는데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을 하면서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른팔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을 했을때 몸이 가장 많이 풀렸었습니다.
운동 후 몸이 가벼워 지기도 했구요 ㅎㅎ

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몸이 풀렸었는데 확실히 허리를 돌려 하는 스트레칭이 몸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운동으로 단련이 아닌 다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배웅 겸 인천에 올라가서 운동을 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지만 어떻게든 운동을 하려고 해 보겠습니다.

오늘 NTC앱으로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였습니다.
확실히 저번 유산소 불태우기보다 강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떤 한 동작을 운동 시작 이래 가장 강하게 할 수 있었네요.



오늘은 코어단련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포고 점프’를 할때 오랫만에 확실하게 코어에 힘을 주고 동작을 했고.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팔이 아닌 코어에 힘을 주고 운동을 했습니다.
확실히 이때까지만 해도 평소 이상의 코어단련을 할 수 있었는데요.


게다가 최고의 ‘하이 플랭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강하게 하이 플랭크를 한적이 있지만 그때는 시간만 늘려 깡으로 한 운동이라면 이번에는 확실하게 코어로 버티며 하이 플랭크를 했었습니다.

저는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하이 플랭크를 하면
원래 하이 플랭크 시작때부터 휴식, 숫자 4 스트레칭(왼쪽 다리)이 편성된 시간까지 하이 플랭크를 합니다.
총 합 1분 30초 가량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는데
오늘은 이 시간동안 코어에 사실상 모든 힘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1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복근이 아주 아프긴 했지만 의미있는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은 대단히 긴 운동을 한건 아니지만 코아단련만큼은 목표 이상으로 했던 하루였습니다.
포스팅을 하는 지금까지 복근이 아픈건 오랫만이네요.
앞으로도 매번 운동을 하며 하나의 목표만큼은 충분하게 달성해야겠네요.

이번 주말 멀리멀리 배웅 겸 나들이(?)를 가서 운동을 할 여건을 마련하기 힘들겠지만 일단 최대한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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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빡빡한 일정을 보냈던 하루였습니다.
​11시가 좀 넘도록은 전혀 시간이 없었네요.
그래도 할거 다하고,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이름은 유산소 불태우기 이지만 나름의 근력 운동의 성향이 있는 운동입니다.
오늘 운동에서 잘된 동작을 뽑아보자면.


두번째 세트의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동작을 해 코어 및 팔/어깨 운동을 잘 할 수 있었고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땐 양쪽 운동의 밸런스가 맞게, 운동 중 흐트러지지 않고 동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스트레칭 자체도 잘 됬었네요.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코어를 중심으로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여 힘들긴 했지만 확실한 코어 단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운동은 대단히 강력한 운동은 아니였지만 전반적인 밸런스가 맞고, 운동 후 필링이 상쾌했던 운동이였습니다.
내일도 최선의 운동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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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또 운동을 하고 좀 퍼져있었네요 ㅋㅋㅋㅋ
다행히도 오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이라 몸도 좀 풀 수 있었지만요.
오늘은 요통이 또 생길까봐 몇몇 운동을 바꿔서 했습니다.


‘펜듈럼 레그’를


‘관절 유연성 기르기’라는 프로그램에 편성되있는 ‘힙 트위스터’로 바꿔 운동을 했는데 요통도 요통이지만 피로도 잘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숫자 4 스트레칭’도 강도를 조금 낮춰서 했었네요.
그간 숫자 4 스트레칭은 강도를 조절한적이 없는데 이번엔 한번 줄여봤습니다.
단순 근력운동은 운동 강도도 중요하지만 이런 스트레칭 종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총 NTC운동 시간이 나름 깔끔하게 잘려서 기분이 좋네요.
내일도 열심히 운동을 해봅시다!
3,000분 운동도 목표지만 200개 운동 달성도 목표입니다!


​W O W
​운동 180일차. NTC 운동 160개. NTC 총 운동시간 2,550분

What a moment!

어떻게 이 3가지 숫자가 보기 좋게 딱 끊어졌을까요?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 학원을 안가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가게 됬었고, 학원에서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네요.
제 계획에서 상대적으로 힘든 운동이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있는 운동입니다.

특히 오늘은 최근들어 자세가 흐트러졌던 ‘포고 점프’를 상당히 인상적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곧은 자세로 동작을 했네요.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첫번째 세트는 그냥 좋은 수준이였지만 두번째 세트에선 코어 및 팔,어깨 전반을 강하게 자극할 수 있었습니다.

또, 최근 열심히 하고 있는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저번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코어를 중심으로 동작을 했으며, 저번 유산소 불태우기 때보다 좀 더 코어의 비중을 크게 할 수 있었네요.

오늘은 운동도 목표한 시간에 하고, 운동 자체도 상당히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세로 내일도 만족스러운 운도을 해봅시다!

오늘은 수능 소집일이라 학교 전부 일찍 하교해서 일찍 운동을 할 여건이 됐네요.
바로 운동을 할지 고민도 했지만 최근 시작한 ‘귀가 후 바로 운동하기’목표에 따라 바로 운동을 했네요.
확실히 일찍 운동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오늘은 대단한 이벤트가 있었던 운동은 아니였지만 기본에 충실했던 운동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요통이 조금 있기는 했었으나 집에 돌아오기 전부터 나아져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평소 수준으로 할 수 있었고.


‘하이 플랭크’의 경우 코어에 힘을 줘 운동을 함으로써 저번 유산소 불태우기 수준의 강한 코어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힘들었습니다 ㅜㅜ)

내일 운동을 하면 드디어 2,500분 목표도 달성하게 됩니다.
일단은 지금의 목표에 집중합시다!

오늘은 집에 돌아와 늦지 않게 운동을 하고, 바로 포스팅까지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네요.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인데 이 운동의 개요:
“모든 에너지와 능력을 쏟아내야 하는 운동입니다. 정확한 자세로 최대한 빠르게 진행합니다.”:
에 나와 있듯이 나름대로 강한 운동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워낙 잠을 못자기도 했고, 학교에 있을때 요통까지 간간히 있었던지라 걱정이 앞섰던 운동이였습니다.

그런데 과한 걱정이였을까요?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코어를 중심으로 힘을 줘 원래 운동의 목적인 코어 단련에 부합하는 변형 푸쉬업을 할 수 있었고.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팔, 다리로 버티는것이 아닌 코어에 힘을 줌으로써 강한 코어 단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이 플랭크때 코어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버티려고 하니 복근이 꽤나 아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위와같이 강한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 허리의 운동 각도를 줄이는 대신 확실한 자세로 운동을 하여 허리의 부담은 줄이면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도 이전에는 오른쪽 다리 운동을 할때 허리와 오른쪽 무릎에 부담만 가고 정작 허벅지 앞쪽 근육의 이완효과는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허리와 오른쪽 무릎의 부하는 줄이면서 원래 운동의 목적인 오른쪽 허벅지 앞쪽 근육이 당기는 느낌울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며 조금 더 개선해 확실한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이제 정말 2,500분 운동까지 50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3일이면 목표를 달성하겠네요.
이번주, 힘내서 운동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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