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무릎이 걱정되어 러닝을 안하고 NTC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NTC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은 처음 동작을 하는데 최근, 연일 NTC운동의 강도를 최대로 높여서 해서 그런지 근육통이 있었네요.

오늘은 각각의 동작을 인스트럭터의 지시만큼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시정지도 사용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운동시간도 정확히 15분으로 카운팅 되었습니다.


한가지 기쁜소식은 오늘, 평소 무릎 통증으로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고 있는 마지막 동작인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그대로 해봤는데 무릎통증이 없었습니다.
물론 무릎을 우려해 동작의 강도를 약하게, 무릎에 힘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하긴 했지만
이정도면 기대할만한 회복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러닝’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울에 다녀와서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시간을 2시간이나 당겨 왔는데도 충분히 늦게 도착했었네요.
잘못하면 지금 집에 왔을수도 있었겠어요.

오늘도 일단 매일 운동을 하기로 했기때문에
“유산소 불태우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날보다 자세에 신경을 쓰며 NTC운동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어느정도의 기초적인 근력이 형성되기 시작하니 각각의 자세를 더 바르게 할 수 있게 되네요 ㅎㅎ

와!

10.5km, “장거리 러닝”을 하고 왔습니다.



앱에 기록된 거리는 10.35km 이긴 하나 중간에 카운팅을 하지 않고 간 구간을 고려하면 충분한 10.5km 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앱 카운터기준 10.5km를 맞출수도 있었겠지만
오늘 하루동안 물을 별로 못 마신 상태에서, 물을 가지고 나가지 않고 뛰던 상황이였는데 더 뛰면 안될거 같아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평균 페이스도 6분 중반대 였는데 마지막에 걸어 간 부분이 있어 다소 느려졌네요.


오늘 러닝을 하면서
최장시간 러닝, 최장거리 러닝, 5km 및 10km 최고기록을 달성하게 됬네요.

그리고


NRC 러닝 오렌지 레벨의 마일스톤까지 70km 가량을 앞두고도 있습니다 ㅎㅎ



아고 내일 일어나면 온몸이 아프겠네요 ㅋㅋㅋㅋㅋㅋ


Just do.

​오늘은 어제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두통이 꽤 있었고, NRC플랜상 휴식일 이기도 해서 러닝대신 실내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유산소 불태우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신기한게 운동 전에는 두통이 꽤 심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말끔히 사라졌네요 ㅎㅎ
역시 운동만한 휴식도 없는걸까요?


그리고 시간 되는데로 병원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운동할때만 있던 무릎통증을 점점 일상에서도 한번씩 마주하네요.
그때그때 강한 통증은 아니고 대부분 아주 가벼운 신경통 이거나 이물감이긴 했지만 상당히 신경쓰이네요.

​​

오늘의 NTC 운동은 “열정 타임” 입니다.


하지만 최근 3일간, 연일 러닝을 해서 근육이 상당히 지친 상태라 오늘마저도 근력에 포커싱을 한 운동을 하는것보단 회복운동을 하는것 좋다고 생각해서 회복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언급됬던 “관절 유연성 기르기” 라는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회복”도아닌 “적극적 회복” 범주에 속하는 진짜 회복운동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동작이 수축이 아닌 이완동작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회복에 효과적이였던 운동은 “힙 트위스터” 네요.


하고 나면 아주 편안합니다 ㅎㅎ

뭐 여튼 이렇게 회복운동을 할 수 있었는데요.
강한 근력운동, 그까진 아니더라도 강한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이렇게 회복운동을 하는게 생각 이상으로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Attain the 500min

오늘은 어제 강한 운동인 “템포”러닝을 해서 그런지 “회복 러닝”이 잡혀있었습니다.

2.5km 목표지만 전 더 여유를 두고 달리게 되네요.


역시 오늘도 4km 가량을 달리게 됬습니다.
다만 강도를 좀 약하게 뛰어서 어제보다 훨씬 편하게 달렸습니다 ㅎㅎ
다만 그래도 4km가 좀 넘는 거리를 강한 러닝 이후에 달리게 되니 근육에 걸리는 부하가 평소보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Just Do It.
Make It Become.

오늘도 달려 나갔습니다.
하도 러닝을 안한 탓인가 오늘은 집에서 운동을 할려는 마음이 컸는데
마음을 다잡고 러닝을 하러 나갈 수 있었네요 ㅎㅎ

오늘 러닝은 “템포” 였습니다.
2.5km 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스프린트 같은겁니다.

오늘은 집을 나설때부터 카운팅을 하지 않고 달리는 곳까지 가서 카운터를 시작했습니다.



운동 난이도는 말이 8이지 최근 운동중에 최고강도 였습니다.
2.5km 평균속도도 처음으로 4분대를 진입했구요.


1mi 기록은 확실히 단축됬는데
1km 기록은 저번과 같은 458 이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템포” 러닝이 거리만 보면 제일 짧지만 뛰고나서 제일 상쾌합니다.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
다만 뛰는게 많이 힘들지만요.










6주차 운동은 5개중에 2개밖에 안했는데
주간 목표거리를 거의 다 채웠네요...?

와!
마지막 시험은 아쉽게 2.4점을 날리고(뭐 제가 정말로 몰랏던 것이라 아쉽지는 않습니다만)
드디어 밖에 나가 “러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NRC 플랜상 휴식일 이였지만



요레저레 플랜을 조절해 오늘을 3km “회복 러닝” 날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Jaybird X2 이어폰을 가져오고


Sound Cloud 로 달려가서



음악 틀어줍니다!


그렇게 30분 가량, 4km 정도를 달렸습니다.



역시 러닝이 진짜 좋은 운동같아요.
할때는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효과도 좋거니와
뛰고 나서 기분도 정말 상쾌합니다 ㅎㅎ

다만 오늘 러닝을 하고 오른 발가락에 물집이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오랫만에 뛰어서 그러려나요?


​내일로 시험이 끝납니다.
내일은 “유산소 불태우기”가 아닌 러닝을 포스팅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ㅎㅎ

어제도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 입니다.
참 자주 만나는 녀석이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지난 운동들의 평균수준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 “유산소 불태우기”중 재일 재밌게 할 수 있었던 날이기도 하구요.

어서 마지막 남은 시험도 잘 치르고 잘 돌아와서 직접 밖에 나가 운동을 해야겠어요.

아휴
“유산소 불태우기” 이야기만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덕분에 지금까지의 시험을 잘 치루었습니다 ㅎㅎ

여튼 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는데 오늘 운동의 결론은 ‘아직 “유산소 불태우기”가 정말 쉬워질만큼의 발전을 이루진 못했다’ 입니다.
정말 바른 자세로 진행을 하니 마냥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다만 운동 시작 이래 큰 변화가 많이 생긴건 확실한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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