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무릎이 걱정되어 러닝을 안하고 NTC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NTC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은 처음 동작을 하는데 최근, 연일 NTC운동의 강도를 최대로 높여서 해서 그런지 근육통이 있었네요.

오늘은 각각의 동작을 인스트럭터의 지시만큼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시정지도 사용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운동시간도 정확히 15분으로 카운팅 되었습니다.


한가지 기쁜소식은 오늘, 평소 무릎 통증으로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고 있는 마지막 동작인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그대로 해봤는데 무릎통증이 없었습니다.
물론 무릎을 우려해 동작의 강도를 약하게, 무릎에 힘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하긴 했지만
이정도면 기대할만한 회복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러닝’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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