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시작한 운동 64일차

오늘은 러닝을 하려고 했으나
두통, 근육통, 목 통증 등 이 다같이 몰려와서 NTC 회복운동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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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한 운동 후 한번씩 하는 NTC운동,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유연성 운동도 근력을 꽤나 쓴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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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숄더 스퀴즈’같은 경우가 그 예인듯 싶네요.


그래도 오늘 운동은 별 탈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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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을 할때 방 공간이 부족에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생각 이상으로 불편했네요.


내일은 오전 9시 반쯤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봐야겠습니다.
모레라도 러닝을 해야하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