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달려 나갔습니다.
하도 러닝을 안한 탓인가 오늘은 집에서 운동을 할려는 마음이 컸는데
마음을 다잡고 러닝을 하러 나갈 수 있었네요 ㅎㅎ

오늘 러닝은 “템포” 였습니다.
2.5km 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스프린트 같은겁니다.

오늘은 집을 나설때부터 카운팅을 하지 않고 달리는 곳까지 가서 카운터를 시작했습니다.



운동 난이도는 말이 8이지 최근 운동중에 최고강도 였습니다.
2.5km 평균속도도 처음으로 4분대를 진입했구요.


1mi 기록은 확실히 단축됬는데
1km 기록은 저번과 같은 458 이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템포” 러닝이 거리만 보면 제일 짧지만 뛰고나서 제일 상쾌합니다.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
다만 뛰는게 많이 힘들지만요.










6주차 운동은 5개중에 2개밖에 안했는데
주간 목표거리를 거의 다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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