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요통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생각하지 않고 지낼정도로 사실상 요통이 없어졌습니다.

그럼 운동을 해야겠죠(?)
오늘 NTC앱으로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최근 일주일 들어 완전히 평소같이 한 유산소 불태우기는 오늘이 처음이네요.

그저깨부터 다시 강도를 높이기 시작한 ‘포고 점프’의 경우 오늘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리에 부담이 커 간소화하여 운동하던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도 평소와 같이 운동을 했네요.

단순히 허리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하는것만으로는 요통이 다시 생기진 않는데 무리해서, 빠르게 움직이면 다시 요통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몇일간은 조심해서 운동을 해야겠네요.

이제 2,200분 까지도 많이 남지 않게 됐습니다.
짧더라도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는것이 상당히 많은 운동을 하게 만드네요.
내일도 힘내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요통도 많이 나아져 운동하기가 좋네요.


여튼,
오늘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저번 관절 회전 운동에서는 요통으로 인해 간소화 했던 동작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 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요통으로 약하게 하던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의 경우 오늘은 평소와 같이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와 비교해도 강하게 운동을 했네요)
물론 이후 요통이 다시 생기지도 않았고, 운동 후 필링이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펜듈럼 레그’같은 경우는 아직 조심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약하게 동작을 했네요.
허리에 부하를 상당히 많이 주는 운동입니다.


아,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데 이상하게 허리가 잘 돌아갔었습니다.
요통이 있기 좀 전부터 그랬는데 허리 주변 근육이 너무 늘어져 요통이 생긴걸까요..?


예전에는 어렵기만 했던 ‘클램셸’이 요즘을 잘 되네요.
자세가 쉬워 보여도 운동 효과를 볼려면 체중배분을 아주 잘 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요즘은 그 방법을 터득해 매번 완성도 있는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운동까지.
누적 NTC운동 수가 135개가 됬습니다.
이번 목표인 누적 운동시선 2,500분을 달성하면 과연 몇번의 운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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