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요통이 완전 나아졌습니다!!!
운동을 평소대로, 평소보다 더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뭐.. 포고점프는 물론이고


‘워킹 런지’의 경우에도 평소엔 동작에 흐트러짐이 자주 있었는데 오늘은 코어에 힘을 더 주는 등의 노력으로 그런 현상이 크게 줄여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첫번째 세트는 평소와 같은 수준이였지만 두번째 세트에선 강한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의 변형 푸쉬업에서는 코어보단 팔의 단련에 좀 더 치중된 운동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허리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약하게 하던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도 오늘은 확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코어단련은 하이 플랭크에 이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운동이네요.

이전 운동들을 강하게 했던 하루라 ‘하이 플랭크’를 할때 많이 지치긴 했지만 하이 플랭크도 이전 운동의 흐름을 이어 처음의 자세로 끝까지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평소같이 다다음 운동을 할 시간까지 이어서 하이 플랭크를 했네요.

매번 운동을 할때 제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운동 자세의 문제로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 다리를 운동할때 운동효과가 꽝에 수렴했던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 왼쪽 다리 운동과 비교해서 문제가 됬던 부분을 수정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은 총 운동시간 2,200분을 돌파했기도 했지만 운동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내일도 좋은 흐름 이어나가겠습니다!

오늘은 할머니댁에서 제사를 지내고 집에 돌아와 운동을 한지라 평소보다 많이 늦어졌습니다.
원래 할머니댁에 가기 전에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일찍 집에서 떠나 그때 운동을 못하고 지금, 1시가 넘어서 운동을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어떻게든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위 사진에도 나왔다시피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은 정말 평소 컨디션데로 운동을 하길 바랬는데 오늘 학교에서 요통이 조금 있었던게 걸려서 오늘도 완전 평소만큼 운동을 하지는 못했네요.

아, 그리고 드디어 오른쪽 다리 ‘클램셸’을 할때 인스트럭터가 말하는 오른쪽 팔로 몸을 지탱하라는 말의 의미를 좀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른쪽 팔으로만 몸을 지탱하라는 말의 의미를 유추해서 행동을 해보니 확실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슈 있었네요.


‘사이드 라이우T 스트레칭’ 물론 지금 하는 이야기는 ‘허리 스트레칭’에도 적용되는 말인데 근래 허리를 돌리는 유연성 운동(스트레칭)이 너무 잘 됩니다.
과연 정말 유연성이 올라간건지, 단순히 부작용만 유발하는 자세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140개 운동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물론 140개 운동을 달성하면 보상이 있는것도 어니지만 그래도 좀 더 힘을 내서 달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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