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유산소 불태우기’와 같은 근력운동의 성향을 가진 운동이라던가, 러닝을 할려고 했는데 학원 마치고 집에 너무 늦게 들어온 나머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운동중 ‘힙 크래들’을 하면서 오른 무릎에서 소리가 났는데 지금 무릎에 이질감(은 아니고 부조리가 있는 것 같은)이 들고 있습니다.
양 어께, 양 무릎이 돌아가면서 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75개 운동까지 3개 운동만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달려봅시다!

오늘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날개뼈 사이가 아파서 오늘도 ‘하이 플랭크’등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만난 ‘숄더 스퀴즈’



따라서 오늘은 쉬어가는 운동을 하게 되었네요.


그중에서도 ‘힙 트위스터’는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한 후에도 정말 편한(시원한?) 느낌을 주는 운동입니다 ㅎㅎ

역시 강렬한 운동이 아니라 이야깃거리가 없는 하루입니다.
당연하지만 아쉽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나고는 75개의 운동까지 4개 운동만이 남았습니다.
좀 더 가 봅시다!




어제부터 내일까지 제 생일을 포함해 4명의 생일이 포진해있어 가족과 나름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거기다 내일은 개학입니다!
Oh....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고, 생일을 맞아 한 가족, 친지들과 저녁식사도 일찍 하게 되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운동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네요 ㅜㅜ
운동 후 전체적인 필링도 그렇게 상쾌하진 않았지만
특히


‘변형 푸쉬업’에서 코어운동의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왼쪽 어깨에 통증도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운동 자세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이 플랭크’에서는 만족스럽게, 제 자신을 단련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운동을 마치고 보니 70개 운동 달성까지 단 한번의 운동이 남았네요.
어서 70개 운동을 달성하고 75개 운동을 달성해 13번째 포스터를 받아봐야죠 ㅎㅎ

오늘은 제가 생일이였던 관계로 우리 가족과 두 사촌네, 조부모님과 식사도 하고, 나들이도 다녀 왔었네요.

11시가 다되어 집에 들어왔고, 그 직전까지 뭔가 먹었던 터라 ‘유산소 불태우기’의 몇몇 동작과(워크아웃과 같은) 강한 코어운동(하이 플랭크와 같은)을 하기에 무리가 있어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하루종일 돌아다녔던 지라 회복성향도 가진 운동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뭐
‘관절 유연성 기르기’라고 마냥 유연성 운동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여기 ‘숄더 스퀴즈’같이 나름, 근력에 부하를 상당히 주는 운동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근력 운동에 비하면 강한 수준은 아니지만 연일 이어진 강력한 코어 운동과, 마침 좋지 않았던 속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거 같기도 하네요.



‘버드 독 자세’를 하다 보니 복근이 한번씩 아픈것이 확실히 최근 코어운동을 강하게 한것이 맞기는 한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운동은 15분 56초로 최근 했던 운동에 비하면 짧기는 하지만 오늘같은 날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음이 정말 감사하네요(?)
오늘 운동을 하니 그세 누적 NTC 운동시간도 1100분을 돌파했네요.
다음 마일스톤까지 143분.
8개 운동만 더 해 봅시다!!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이제보니 카운팅된 운동시간도 어제보다 훨씬 긴 17분 31초 네요.

다른 단 한가지 운동을 빼고는 최대한 기본적인 오더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하이 플랭크’만 정해진 시간동안 했다면 운동 시간이 길진 않게 카운팅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제 ‘하이 플랭크’를 하는데 하이 플랭크 준비시간 ~ 왼쪽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의 준비시간 을 할애하고
무리다 싶어 오늘 운동때는 시간을 좀 줄일려고 했습니다만
오늘 운동을 하다보니 또 괜시리 끝까지 가보고 싶어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하이 플랭크’에 할애하게 되었네요.

자세의 완성도가 오늘 운동에서 더 높았던지라 오늘 운동이 어제보다 확실히 어렵게 느껴졌네요.


누적 67개 운동, 1091분이 되었네요.
마일스톤, 포스터와는 거리가 있지만 뭔가 곧 달성될듯한 느낌입니다.
끝까지 가봅시다!

오늘은 조부모님, 친척, 가족과 함께 외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하루를 사촌동생을 대리고 물놀이도 하고, 놀다 와서 ‘유산소 불태우기’와 같은 운동을 하기 보단 회복성향의 운동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관절 회전 운동’을 할때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나 ‘클램셸’과 같은 동작을 잘 못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특히 ‘클램셸’은 답이 없었는데 오늘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동작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반복이 해답인듯 합니다 ㅎㅎ


오늘 휴가를 다녀와서 상당히 피곤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꽤 개운해졌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게 된 뒤로는 운동의 신체 기능 향상 이외의 효과가 생각 이상으로 크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네요.
오늘까지 905분, 4자리 수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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