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하려고 NTC앱을 켜니 ‘최고의 맞춤형 추천’운동에 ‘유산소 불태우기’가 첫번째에 있었습니다.
어제는 ‘관절 회전 운동’이 첫번째였구요.
유저의 패턴에 맞춰 추천되는가 봅니다.


역시 오늘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 오랫동안 자서 그런가 등이 전체적으로 뭉쳤고(대부분 저녁이 되어 사라졌지만), 운동 직전까지 요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운동을 약하게, 특히 허리에 부담에 가는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와 같은 운동은 약하게 할까 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몸을 움직이니 싹 나아 운동을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최근 몇달동안의 운동 중에서 가장 강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변형 푸쉬업’을 할때도 팔, 코어 운동을 강하게 했는데 운동을 할때 팔에 힘을 주는것이 아니라 코어에 힘을 주고 운동을 해서 코어운동을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마찬가지로 코어에 힘을 주고 운동을 해서 아주 강한 코어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코어 운동으로만 본다면 운동 이래 top급의 운동을 오늘 했었습니다.

오늘은 15:52가 카운팅 됬는데 카운팅된 시간을 길지 않아도 정말 강한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운동이 끝나고 왼쪽 어깨에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였고, 운동 이전에 있던 요통까지 괜찮아 졌습니다.
이제 2,500분 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같이 힘내서 달려봅시다!


오늘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야자때 한사람밖에 안남아서 야자 1교시동안 남아있다가 하교한지라 절대적인 입장에선 그리 일찍 운동을 한건 아니네요 ㅋㅋㅋㅋ
*집에 돌아오니 사촌동생이 와있어 하마터면 바로 운동을 못할뻔 했네요.
그래도 일과와 합친 목표는 한번 삐긋하면 의미가 없어져서 어떻게든 운동을 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이라 특별한 이벤트가 별로 없었습니다.


허리가 아팠던 이후 하지 않았던 ‘펜듈럼 레그’를 원래 자세로 할 수 있었습니다.
동작 범위를 줄여 하긴 했지만 그건 서서히 늘려야죠.

그리고 ‘버드 독 자세’에서 왼쪽 다리를 뻗을때 오금에서 관절이 원래 자리를 찾으며(?) 이질감이 생기네요.
오른쪽 다리는 안그러는데 단지 자세의 차이때문일까요..?
다음 관절 회전 운동에선 버드 독 저세를 신경써서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2,410분으로 끊겨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이제 목표한 2,500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몇일만 더 힘내면 목표 달성입니다!

오늘은 매일 운동을 시작한지 170일째가 되기도 하지만 NTC운동 수 150개를 달성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8시 이전까진 순조로웠는데 그 이후로는 쭉 밀려 엉망이 되버렸네요. (심지어 5분 전에는 잘 쓰던 포스팅도 실수로 날려먹었습니다.)
요즘 이런 일이 잦아 오늘, 오늘 할 일을 다 접고 악순환을 끊는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운동만큼은 해야되서 늦은 11시에 운동을 하게 됬네요.

오늘은 운동 하기 전에도 잡음이 많은 하루였는데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소리가 많이 났었습니다.


‘워크아웃’을 할때는 플랭크 자세에서 일어나기 시작할때 양 어깨에서 “뚜두둑”하는 소리가 매번 났었고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도 낮은 보트 자세에서 보트자세로 돌아갈 때 척추 아랫쪽(허리..)에서 통이 울리는 소리가 났었네요 ㅋㅋㅋㅋㅋ

반면 오늘 운동에서 잘된 일도 있었는데 친구의 조언에 따라 플랭크와 비슷한 자세의 운동을 할때 팔보다 코어에 힘을 더 줘서 운동을 해봤습니다.


‘변형 푸쉬업’이나


‘하이 플랭크’등이 있는데 이 동작들을 할때 팔의 근력보다는 코어의 근력을 사용하여 운동을 하니 확실히 이전엔 느껴보지 못한 코어 전반에 걸친 근력운동의 느낌이 있었고, 실제로 더 강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깨 통증과 같은 부작용은 없었구요.
앞으로도 이런 자세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이제 NTC 운동 수도 150개를 달성했습니다.
아쉽게도 2,400분은 5분이 부족해서 달성하진 못했네요.
150개 운동을 달성했으니 원래 목표였던 2,500분 운동을 향해서도 달려봅시다!


오늘은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었습니다. 7시가 채 되기 전에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운동을 일찍 마치고 공부도 좀 하다가 이제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운동을 할때 컨디션 꽤 좋기도 했었기에 강하게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전체적인 운동 강도가 높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초반 ‘포고 점프’를 할때 두통이 잠시 있어 첫 세트에 있는 포고점프는 약하게 했었습니다.

이후로는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와 팔 전부를 사용하여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변형 푸쉬업을 할때보다 푸쉬업 속도가 빨라졌네요 ㅎㅎ

그리고 기존에 양쪽 벨런스가 조금 틀어졌던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때 양 팔의 동작을 개선해 양쪽 스트레칭 벨런스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정자세(?)를 최대한 유지하기도 했고 이전 운동들도 강했던지라 평소보다 힘들게 느껴졌네요.
또, 동작의 강도는 높았지만 동작 후 팔이나 어깨, 손목에 통증과 같은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괜찮은 운동을 했던 하루입니다.
운동 자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어서 특히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오늘은 그 이점을 잘 살리지 못했는데 내일은 일찍 운동을 했을때의 이점도 잘 살려야겠습니다.

오늘은 날도 따뜻한게 어제보다 자전거를 타기도 좋은 날이였지만 나가질 못했네요.
그래도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운동중에는 가장 강한 운동이였습니다.

또 오늘 운동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기도 했습니다.

최근 운동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코어 아니면 팔/어깨로 치우친 느낌을 받았던 ‘변형 푸쉬업’에서도 두 근력 전반에 걸친 벨런스잡힌 변형 푸쉬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전에 아주 잘했던 변형 푸쉬업만큼은 아니더라도 평소 이상의 운동효과를 봤습니다.


‘포고 점프’를 할때도 이전에는 뛸때 몸의 위치가 이리저리 움직일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정말 한 자리에서 운동을 시작해 마칠 수 있었네요 ㅎㅎ
코어근육을 이용해 강하게 허리 등을 잡아 코어단련은 물론 운동 후 목, 허리 등에 큰 부담을 느끼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이 플랭크’!
제가 하이 플랭크는 프로그램에서 제시하는 시간의 배 이상으로 늘려 운동을 하기에 자세에 흔들림이 있을때가 있는데 오늘 한 하이 플랭크 에서는 자세에 큰 변동 없이 운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탔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오늘이지만 유산소 불태우기를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동안 밀도있는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운동은 강하지 않아도 꾸준히 할 수 있어야한다는걸 느낀 하루였네요.
150개 운동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을 내봅시다!

오늘은 오랫만에 외할아버지께서 저희집을 찾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름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 할아버지께서 저희집에 남는 자전거를 가져가게 되어 할아버지께서 가져가실 자전거를 정비하는김에 제 자전거도 같이 정비를 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도 정비만 하기는 아쉬우셨는지 자전거를 타고 댁으로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가이드로 제가 같이 나가게 됐었네요.
할아버지와 자전거를 타고 댁까지 모셔드리고 저는 집에 오는길에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했었습니다.

아쉬운건 ​사진이 없어요 ㅜㅜ

아무리 자전거를 타고 와서 힘들고 피곤해도 NTC운동을 거를 순 없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운동은 회복성향의 운동인 ‘관절 회전 운동’이라서 자전거를 타고 지친 몸을 이완시키자는 목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과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근육을 늘리는 운동은 근육의 가동범위를 늘리기보단 그냥 정말 스트레칭을 하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다만 ‘허리 스트레칭’은 평소와 같이 운동을 했던거 같네요.

스트레칭 종류는 대체적으로 평소보다 약하게 하긴 했지만 코어운동은 강하게 하고싶었던 오늘이라 ‘워크아웃’만큼은 평소 이상으로 확실하게 코어에 뽝! 힘을주고 운동을 했습니다.

솔찍히 오늘 NTC운동은 안할까도 싶었지만 결국 했던
그런 날입니다.
확실히 회복운동을 하고 나니 힘들었던 몸이 한층 더 상쾌해졌네요 ㅎㅎ
오늘은 145개 운동을 채운 날입니다.
별다른 리워드는 없지만 150개 운동을 향해서 달려볼까요?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는 특별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갖은 근육통이 있기도 했고, 운동 초반에는 오른쪽 발목이, 나중에는 오른쪽 골반 근육이 아파 일부 운동을 조금 조절해서 했었습니다.

운동 초반부 ‘워킹 런지’에서 위 사진과 같이 오른쪽 발목을 들때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좀 있었고, 그래서 워킹 런지의 템포를 조금 느리게 하여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기 전부터 허리의 오른쪽 외향 윗쪽에 근육통인지 뭔지 모를 통증이 있어서 평소대비 절반 수준의 운동 범위로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운동했습니다.

이렇게 근육통한테 맞다 보니 자연스레 ‘YTW’를 할때 신경을 써서 하게 됬네요.
확실히 YTW를 하고 등의 근육통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정작 위에선 등 근육통의 언급이 없었습니다)

또, 아무리 근육통이 있고 해도 언제나 처음 목표한만큼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하이 플랭크’는 평소같이 3개 운동에 맞먹는 시간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날이 날인지라 저번보다 자세가 흐트러질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누적 통계를 보니 누적 운동시간이 깔끔하게 2300분이 되어있네요.
누적 운동 횟수도 나름 144, 12*12라서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운동을 해서 어서 2,500분까지 가봅시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어제는 운동을 엄청 일찍 했는데 오늘은 그냥 평소같이 저녁식사 전에 운동을 했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각 동작들을 조금 길게 했었습니다.



편성된 운동시간이 끝난다고 해도 하고있는 동작은 계속 해서 한 세트를 마치고야 마는 제 성격상
팔을 Y T W 형태로 스트레칭 하는 ‘YTW’는 한 세트가 길어서 비교적 더 오래 운동을 했네요.


‘하이 플랭크’는 유산소 불태우기의 후반부에 편성되어 있는데 앞의 동작들을 길게, 강하게(?)했다보니 평소보다 하이 플랭크가 어렵게 느껴졌던 오늘입니다.



역시 시험이 (사실상)끝나니 마음이 정말 편합니다.
그저깨만 해도 정말 피곤하기도 했고, 초조했는데 말이에요. 한동안은 제가 하려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운동을 포함해서 말이에요)

내일이면 최근 포스팅에서 끊임없이 말했던 2,000분 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되네요.
내일도 열심히 운동을 해보자구요!

어우
아직 밖이라니요.
7시간 뒤가 시험이라 아직 집에 들어가질 않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집을 나서기 전에 운동을 했으니 다행입니다.
오후 4시쯤에 굳이 시간을 쪼게 운동을 했었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오후 일과 전에 운동을 하니 의외로 괜찮은 효과를 얻었었습니다. 평소에는 시간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가능한 날에는 최대한 이런 방향으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여튼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였습니다.
운동은 크게 다르지 않았네요.
평소와 비슷한 운동이긴 했지만 좀 서두른 느낌이 없잖아 남아있습니다.

아, 지난 ‘유산소 불태우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에서의 ‘변형 푸쉬업’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어깨, 손목 통증과 같은 부작용도 없었고 코어운동 효과도 손에 꼽을만큼 좋았던 운동이였네요.

하지만 오늘 조금 아쉬운 운동이라면 ‘하이 플랭크’가 되겠는데
그냥 운동 자체로 봤을때는 평균 이상의 완성도로 자세를 유지하긴 했으나 최근 제가 했던 하이 플랭크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운동 중 복근의 긴장을 조금 풀었었습니다.
물론 바로 자각하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 찰나, 아주 잠시, 몇센티 가량 복부가 쳐졌었는데 은근 기억에 밟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드디어 NTC 누적 운동시간 2,000분을 50분도 채 남기지 않게 됬습니다.
불과 열흘전만 해도 수백분이 남았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운동시간이 쌓여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총량을 만들어 가듯이 저도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 운동도 나이키 운동 보조 애플리케이션 - NTC를 이용했습니다.


‘관절 회전 운동’으로 ‘유산소 불태우기’를 매일하던 시절 간간히 하던 운동이였지만 현제는 꾸준한 운동을 위해 매일 유산소 불태우기를 진행하면 몸에 부하가 심하다고 판단하여 격일로 유산소 불태우기와 병행중인 운동입니다.


​​워크 아웃
목, 등 통증이 좀 있었던 오늘은 스트레칭에 큰 의의를 두고 운동을 했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워크 아웃’을 할때 평소에는 코어근육의 개발에 집중하여 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허벅지, 종아리의 스트레칭또한 크게 고려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다이나믹 러너 런지
그 다음 ‘다이나믹 러너 런지’에서도 평소에 신경을 못 써줬던 움직이는 팔의 각도, 길게 뻦은 다리의 자세등에 신경을 써 허벅지 상단부 및 어깨의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도 발과 다리를 수직으로 하고, 다리를 쭉 펴서 햄스트링의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스트레칭 중 가장 강하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확실히 어제 잠을 잘 못자서 생긴 뻐근함이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또, 누적 운동시간 2,000분 까지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좀 더 운동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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