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는 운동을 일찍 했었지만 오늘은 친구와 통화를 이례적으로 엄청 길게 해서 12시가 다되서야 운동을 했었네요.
원래 10시쯤에 할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늦은만큼 부정적인 생각이 점점 커졌었습니다.
그래도 더 늦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늦었더라도 운동을 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미뤄진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았던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이였으면 항상 트러블이 생기던 ‘변형 푸쉬업’도 어깨통증같은 부작용 없이 한것은 당연하고
소기의 목적인 코어단련의 효과도 괜찮게 달성했었습니다.

말썽이던 오른쪽 다리 ‘숫자 4 스트레칭’도 신경써서 할 수 있었네요.


오른쪽 다리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 어우 길다 ​을 할때 허벅지 앞쪽이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들지 않고 허리/등이 스트레칭이 되는 느낌이 드는 이상한(?)결과가 있었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아, 그리고 오늘 운동을 하던 도중 배터리 부족 알림때문에 중간에 운동이 멈춰져 실제 운동시간보다 짧은 시간이 카운팅 됬었습니다.
이걸 생각하니 오늘 운동도 결코 짧았던 운동은 아니네요.

오늘 운동을 마치고 나니 1800분이 다됐습니다.
3분 정도는 이해하자구요.
이제 11일 정도 더 운동을 하면 2000분을 달성하겠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일찍, 제때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딱 15분에 맞춰 운동을 했었지만 조금 더 길게 운동을 했을때 이상으로의 효과를 느꼈던 오늘 운동이였네요.

운동 초반부에 나오는 ‘워크 아웃’때부터 필링이 좋았었습니다 ㅎㅎ

관절 회전 운동이 회복지향의 운동이긴 하지만 나름의 근육 사용도 있고, 마냥 늘어지는 운동이 아니란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오늘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꼽을 수 있는데
오른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는 괜찮은데 도대체 왜 왼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는 잘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숫자 4 스트레칭’에서는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구요 ㅜㅜ

왼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 더 신경을 써서 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총 NTC 운동시간이 1800분에 가까워 졌습니다.
조금씩이지만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쌓아가니 생각보다 금방이네요.
다음 마일스톤이 있는 2000분까지 가봅시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저녁, 집에 들어와서 운동을 바로 할 수 있었네요. 운동을 하는 시간이 늦어지는건 보통 전적으로 제 잘못이나 다음에도 오늘같이 일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최근 만족스러운 ‘하이 플랭크’를 하고는 했는데 오늘 또 기록이 갱신됬습니다.
오늘 하이 플랭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았고, 운동 후 손목이나 어깨에 통증도 없었네요.
운동 후 필링도 단연 최고였구요 ㅎㅎ

이외에는 ‘숫자 4 스트레칭’에 대한 이야기 인데 항상 오른다리 숫자 4 스트레칭이 잘 안되서 오늘은 좀 오랫동안 오른다리를 스트레칭 했습니다.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는 오른다리가 더 잘되는데 왜 숫자 4 스트레칭에서는 오른쪽이 더 잘 안되는 걸까요?

오늘 운동으로 110개 운동을 달성했네요.
운동을 시작한지 4.5개월 정도 됬지만 처음에는 러닝을 주력으로 해서 NTC운동은 별로 하지 못했지만 여름방학 정도부터 매일 NTC운동을 하다보니 벌써 1767분, 110개 운동을 달성하게 됬네요.
앞으로 20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었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너무 피곤해서 운동울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피곤하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

다만 어제 운동 때문인가 왼쪽 어깨 윗부분이 아픕니다 ㅜㅜ

예전같았으면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거의 뭐 근력운동마냥 힘들게 했는데 오늘은 정말 스트레칭 같게 운동응 할 수 있었습니다.
경직된 몸이 풀리니 힘도 덜들고 운동 효과도 더 좋아지네요.


‘펜듈럼 레그’를 할때도 지지하고 있는 몸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운동을 했었습니다.
마냥 강하게 운동하는것보다 차분히 운동을 진행하는 편에서 필링이 훨씬 좋았었네요. 무리한다 싶은 운동을 할때는 이렇게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고 나오니 누적 NTC운동시간이 딱 1750분 이였습니다.
오랫만에 50으로 딱 끊기는걸 보내요. 역시 깔끔해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2000분 마일스톤 까지도 많이 남지는 않은거니 좀 더 힘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어제는 최근 운동을 잘 하다가 2일 전부터 조금 휘쳥였는데 오늘 운동은 다시 만족스러운 운동을 하게 됬었네요.

특히 두번째 세트에서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지금까지의 변형 푸쉬업 중에서 가장 코어근육 운동의 효과가 제일 뛰어났다고 느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할때는
물론 최근 운동에서 복부가 쳐지는걸 신경쓰면서 운동응 하고 있었지만 오늘 하이 플랭크 에서 가장 강하게 복부가 쳐지지 않도록 신경써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운동은 16분 28초로 특별히 긴 운동은 아니였지만 효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대략..17일 정도면 2000분 운동을 달성하지 않을까 싶은데 좀 더 노력해봅시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어우 사이트 하나를 만들고 오니 벌써 2시간이나 지났네요.
카테고리 하나밖에 완성하지 못했는데 말이에요. 벌써
1시 반이네요.

​오늘 운동에서는 한가지 동작을 조금 개선했었습니다.


이전에는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할때면 허리인대가 늘어나는 부작용에 신경쓴다고 정작 운동 자체가 부실한(?)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오늘은 햄스트링의 스트레칭을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이 심했던 왼쪽 다리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에서 효과가 있었네요.

오늘 운동은 길게 하진 않았었습니다.
15분으로 딱 기본적인 시간이네요. 그래도 각 동작 자체는 충분히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2000분 운동까지도 300분 안쪽으로 남았으니 20일 안에 달성하겠네요.
달려봅시다!

오늘은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어? 그나저나 ios12, 꽤 좋네요 ㅎㅎ
전에는 포스팅을 할때면 첫 문장에서 키보드 버벅임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네요.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히 한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저도 그래야겠죠?

잡설은 이제 그만두고 다시 운동이야기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솔직히 오늘 운동은 최근 운동들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한 운동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조금 부족한 운동이였네요.


‘포고 점프’를 할때 다리가 생각보다 많이 굽히며 운동을 했고, 코어근육에도 많은 힘을 주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부분을 신경써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은 만족스러운 운동이였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1500분 마일스톤을 달성한지가 언젠데 벌써 NTC 운동시간이 1700분이나 됬네요. 좀 더 해서 어서 2000분으로 달려봅시다!

한가위에는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 오늘은 시간이 정말 없었는데, 11시가 좀 넘어 집에 들어오자 마자 운동을 했네요.
오늘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는 날이였으면 꽤나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 운동에선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를 뽑자면 아주 간단한 운동인 ‘쿼드 로커’의 오늘 효과가 지금까지의 관절 회전 운동을 하며 했던 쿼드 로커 중 가장 좋게 느껴졌다는 점이 있네요.


이건 늘 있는 일이지만 오른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 오른쪽 골반이 좀 아팠네요.
회전 한계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왜 그럴까요?
왼쪽 허리 스트레칭을 할때는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

오늘은 최대한 인스트럭터에 맞춰 운동을 하고 보니 딱 15분이 카운팅 됬네요.
내일은 조금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운동을 할 수 있겠죠?
20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역시 추석을 앞두니 제 시간이 줄어들었네요.
그래도 오늘도 운동을 할 시간만큼은 만들었습니다 ㅎㅎ

어제는 ‘관절 회전 운동’을 했으니 오늘은 역시 ‘유산소 운불태우기’를 했습니다.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도 정말 만족스러운 운동이였는데 최근 운동들이 다들 너무 잘된지라 특별하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
솔찍히 오늘 운동 전 준비운동하고 변형 푸쉬업, 하이 플랭크를 생각하면 최고의 운동이 아니였을까 싶은데 말이에요.


오늘 ‘변형 푸쉬업’을 할때는 가장 큰 문제였던 어깨 통증이 해결됬으니 두번째 문제인 평소 지지하고 있는 무릎에 뒤로 밀리거나, 운동 중 본의아니게 허리의 각도가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에 특히 신경을 써 운동 효과를 크게 늘릴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에서도 복부가 쳐지는 현상을 잡고, 몸을 최대한 일자로 유지하며 다리 사이의 간격을 좀 벌려 운동효과가 평소보다 좋았었습니다.


유산소 불태우기 운동 설명처럼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는 운동을 했다는 느낌이 오늘 운동에서 제일 크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위에 설명한 운동들도 그 원인중 하나겠지만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동작을 하고, 동작 사이사이의 시간을 줄여 운동을 한것도 그 이유겠네요.
그래서 오늘 운동시간은 평소같았으면 17분이 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 카운팅된 운동시간은 16분 5초 지만요.
벌써 1700분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런 기세라면 2000분 마일스톤까지도 그리 멀지만은 않겠습니다.
달려봅시다!

오늘은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알아차리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오늘 NTC앱 사진의 UI가 평소와 꽤 다릅니다.
일이 생겨 원래 제 아이폰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전에 쓰던 노트4로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이 포스팅도 노트4로 하고 있구요.


오늘 운동에선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등 근육통이 없다시피 해 '숄더 스퀴즈'가 포함된 '관절 유연성 기르기'를 했습니다.
오늘 카운팅된 시간은 짧지만 각 동작간의 텀을 최대한 줄여 운동을 했던터라 결코 오늘 운동량이 평균 이하이진 않았습니다.

원래는 이쯤에 1250분 마일스톤을 올려드릴까 했는데 제 노트4가 너무 오래된지라 폰이 꺼져서 운동 직후 나온 마일스톤은 찍어두질 못했네요.

오늘 운동까지, 총 77개, 1256분 동안 NTC운동을 했습니다.
다음 포스터의 목표인 100개 운동까지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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