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했습니다.
분명히 어제도 유산소 불태우기를 해서 근육에 부담을 줬는데 오히려 어제보다 오늘 근육통이 훨씬 적네요.

오늘도 역시 다른 날과 같은 루틴으로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제외하고는 표준에 따랐습니다.


최근은 운동을 할때마다 운동의 각 자세에 최대의 집중을 해서 운동을 하는 느낌입니다.
오늘 운동도 다른 동작들은 다 평소와 비슷한 느낌이였는데(다만 평소보다 완성도가 높다는 느낌또한 받았습니다) 유독 ‘하이 플랭크’가 힘들었던 운동이였습니다.
확실히 완전 바른 자세를 지향하여 운동하니 근육에 부하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오히려 관절의 부하는 현저히 낮다고 느껴지는군요.
앞으로도 최대한 바른 자세를 신경써서 운동응 해야겠습니다.

오늘 99일차 운동때 누적 NTC운동 79개를 달성했네요.
딱 100일차를 채우는 내일, 누적 NTC 운동도 80개를 채우게 될 듯 합니다.
그리고 100개 운동때에 또 포스터가 하나 있던데 조금 더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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