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야자때 한사람밖에 안남아서 야자 1교시동안 남아있다가 하교한지라 절대적인 입장에선 그리 일찍 운동을 한건 아니네요 ㅋㅋㅋㅋ
*집에 돌아오니 사촌동생이 와있어 하마터면 바로 운동을 못할뻔 했네요.
그래도 일과와 합친 목표는 한번 삐긋하면 의미가 없어져서 어떻게든 운동을 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이라 특별한 이벤트가 별로 없었습니다.


허리가 아팠던 이후 하지 않았던 ‘펜듈럼 레그’를 원래 자세로 할 수 있었습니다.
동작 범위를 줄여 하긴 했지만 그건 서서히 늘려야죠.

그리고 ‘버드 독 자세’에서 왼쪽 다리를 뻗을때 오금에서 관절이 원래 자리를 찾으며(?) 이질감이 생기네요.
오른쪽 다리는 안그러는데 단지 자세의 차이때문일까요..?
다음 관절 회전 운동에선 버드 독 저세를 신경써서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2,410분으로 끊겨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이제 목표한 2,500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몇일만 더 힘내면 목표 달성입니다!

매일 운동을 시작한지도 170일이 다 되었습니다.
그동안 딱 2번 운동을 못한적이 있네요.
이외에는 새벽 4시가 됬더라도 꼭 운동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원래 7시가 되기 전에 운동을 할 계획이였는데 프랫&휘트니를 찾아보다가 갑자기 관련 분야에 꽂혀 GE는 물론 RR의 Trent까지 알아보다가 8시 40분쯤 겨우 운동을 하게 됬었네요.
목표한 시간에 운동을 하지 못한건 상당히 아쉽지만 무언가 꽂히는게 있을때 순간 그 분야를 엄청 파는것에 따른 이점들이 저의 강점이기도 해 크게 후회되진 않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배경지식이 늘었으니 말이죠.

여튼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안그래도 피곤했던 오늘 마침 회복운동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네요 ㅎㅎ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하니 피곤하던 몸이 가벼워지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운동을 하며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왼쪽 다리 ‘클램셸’을 해야할때 왼팔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을 하는 실수로 클램셸+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파트에서 30초의 오버타임이 발생했었습니다.

30초가 더 카운팅 된 상태로 운동을 하다 후반부에 접어들어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데 팔을 크게 움직이다 보니 실수로 운동을 일시 정지한채로 왼쪽 ‘허리 스트레칭’을 했었습니다.
30초가 넘은것 같은데 운동이 끝나질 않아 폰을 확인하니 운동이 멈춰져있었고
그래서 잠시 고민하다 왼쪽 허리 스트레칭은 패스하고 바로 오른쪽 허리 스트레칭을 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버된 30초가 없어진 30초를 매꿔 운동을 하고 나니 원래 운동 편성 시간인 15분에 가깝게 운동 시간이 카운팅 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음.. 정확히는 15:10네요)
이제 내일이면 이번 소목표인 150개 운동을 달성합니다.
150개 운동을 달성하고는 곧장 2,500분 운동을 향해 또 달려봐야겠네요 ㅎㅎ


오늘은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었습니다. 7시가 채 되기 전에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운동을 일찍 마치고 공부도 좀 하다가 이제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운동을 할때 컨디션 꽤 좋기도 했었기에 강하게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전체적인 운동 강도가 높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초반 ‘포고 점프’를 할때 두통이 잠시 있어 첫 세트에 있는 포고점프는 약하게 했었습니다.

이후로는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와 팔 전부를 사용하여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변형 푸쉬업을 할때보다 푸쉬업 속도가 빨라졌네요 ㅎㅎ

그리고 기존에 양쪽 벨런스가 조금 틀어졌던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때 양 팔의 동작을 개선해 양쪽 스트레칭 벨런스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할때도 정자세(?)를 최대한 유지하기도 했고 이전 운동들도 강했던지라 평소보다 힘들게 느껴졌네요.
또, 동작의 강도는 높았지만 동작 후 팔이나 어깨, 손목에 통증과 같은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괜찮은 운동을 했던 하루입니다.
운동 자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운동을 일찍 할 수 있어서 특히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오늘은 그 이점을 잘 살리지 못했는데 내일은 일찍 운동을 했을때의 이점도 잘 살려야겠습니다.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원래는 7시 30분 정도에 할 생각이였는데 예전에 쓰던 폰으로 할 일이 있어 이제서야 운동을 다 하고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관절 회전 운동은 특별히 강하거나 했던 운동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강도의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러너 런지’에서는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허리 스트레칭의 느낌을 받았고

최근 강도를 낮춰 운동을 했던 ‘나비 스트레칭’은 평소수준의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나비 스트레칭이 자세에 따라 척추 중간지점에 부담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펜듈럼 레그’는 아직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비슷한 동작으로 대체하여 허리에 많은 부담이 가지 않도록 했었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버드 독 자세’는 코어근육 전반에 걸친 효과가 있네요.
관절 회전 운동에서 가장 강한(..?) 근력운동이 아닐꺼 싶습니다.
-버드 독 자세가 그렇게 강한 운동은 아니지만 에당초 관절 회전 운동 편성이 스트레칭 위주라 그렇네요ㅋㅋㅋㅋ

이제 150개 운동 달성도 코앞이도, 150개 운동을 달성할때쯤은 2,500분 운동까지도 100분을 채 남기지 않게 될거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일찍 운동을 할 수 있겠죠?
매일운동 167일차. 힘을 내봅시다!

오늘은 오랫만에 외할아버지께서 저희집을 찾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름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 할아버지께서 저희집에 남는 자전거를 가져가게 되어 할아버지께서 가져가실 자전거를 정비하는김에 제 자전거도 같이 정비를 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도 정비만 하기는 아쉬우셨는지 자전거를 타고 댁으로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가이드로 제가 같이 나가게 됐었네요.
할아버지와 자전거를 타고 댁까지 모셔드리고 저는 집에 오는길에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했었습니다.

아쉬운건 ​사진이 없어요 ㅜㅜ

아무리 자전거를 타고 와서 힘들고 피곤해도 NTC운동을 거를 순 없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운동은 회복성향의 운동인 ‘관절 회전 운동’이라서 자전거를 타고 지친 몸을 이완시키자는 목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과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근육을 늘리는 운동은 근육의 가동범위를 늘리기보단 그냥 정말 스트레칭을 하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다만 ‘허리 스트레칭’은 평소와 같이 운동을 했던거 같네요.

스트레칭 종류는 대체적으로 평소보다 약하게 하긴 했지만 코어운동은 강하게 하고싶었던 오늘이라 ‘워크아웃’만큼은 평소 이상으로 확실하게 코어에 뽝! 힘을주고 운동을 했습니다.

솔찍히 오늘 NTC운동은 안할까도 싶었지만 결국 했던
그런 날입니다.
확실히 회복운동을 하고 나니 힘들었던 몸이 한층 더 상쾌해졌네요 ㅎㅎ
오늘은 145개 운동을 채운 날입니다.
별다른 리워드는 없지만 150개 운동을 향해서 달려볼까요?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는 특별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갖은 근육통이 있기도 했고, 운동 초반에는 오른쪽 발목이, 나중에는 오른쪽 골반 근육이 아파 일부 운동을 조금 조절해서 했었습니다.

운동 초반부 ‘워킹 런지’에서 위 사진과 같이 오른쪽 발목을 들때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좀 있었고, 그래서 워킹 런지의 템포를 조금 느리게 하여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기 전부터 허리의 오른쪽 외향 윗쪽에 근육통인지 뭔지 모를 통증이 있어서 평소대비 절반 수준의 운동 범위로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운동했습니다.

이렇게 근육통한테 맞다 보니 자연스레 ‘YTW’를 할때 신경을 써서 하게 됬네요.
확실히 YTW를 하고 등의 근육통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정작 위에선 등 근육통의 언급이 없었습니다)

또, 아무리 근육통이 있고 해도 언제나 처음 목표한만큼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하이 플랭크’는 평소같이 3개 운동에 맞먹는 시간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날이 날인지라 저번보다 자세가 흐트러질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누적 통계를 보니 누적 운동시간이 깔끔하게 2300분이 되어있네요.
누적 운동 횟수도 나름 144, 12*12라서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운동을 해서 어서 2,500분까지 가봅시다!

오늘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관절 회전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처럼 컨디션이 안좋지도 않았고 요통도 사실상 다 나아져서 각 동작별로 확실히 운동을 했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다리 ‘클램셸’의 경우 왼쪽다리 클램셸을 할때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었고, 실제로 자세도 좋지 않아 운동 효과도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를 찾아 수정함으로써 오늘은 오른쪽 다리 클램셸 또한 아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오른쪽 다리 클램셸이 더 잘됬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운동을 했지만 어제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다 데인것을 생각해


‘팬듈럼 레그’는 다리 동작을 변형하여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으로 운동을 했고


‘나비 스트레칭’에서는 허벅지 안쪽의 스트레칭에 좀 더 집중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등 아랫쪽 스트레칭의 비중을 낮춰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운동도 확실히 저번 관절 회전 운동보다 잘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허리에 부담이 갈까 모든 동작을 강하게 하지는 못한점이 아쉬울 수 있었던 운동이였습니다.
그래도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만큼 더 빨리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내일이면 NTC총 운동시간 2,300분을 달성합니다.
2,000분에서 시작한 2,500분 목표도 반을 훨 넘었네요.
앞으로도 힘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어제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운동을 하면서 졸기도 했고, 포스팅을 하면서는 정말 폰을 잡고 한시간정도 자더니 포스팅을 마치고는 바로 잤었습니다.
어제는 할 일들을 못했지만 덕분에 오늘은 최소한 피곤하지는 않아 아주 좋네요.
! 그리고.
최근 체육시간마다 느끼는건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팔 근력이 아주 강해진거 같습니다.
농구를 하는데 예전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공을 던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분명히 운동 난이도는 ‘낮음’이지만 예전의 저같이 운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에겐 생각 이상으로 어렵기도 한 운동이죠.

여튼 대략 2주 전부터 있던 요통이 이제 아주 많이 나아져 평소랑 같은 컨디션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따라서 오늘 운동의 경우 평소 이상의 강도로 할 수 있었네요.

특히 ‘변형 푸쉬업’같은 경우는 운동 강도를 높여 할수도 있었고 팔/어깨와 코어 전반에 걸친 운동을 균형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한쪽에 치우쳐서 효과를 봤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하이 플랭크’를 할때는 이전 운동들을 강하게 해서 더 힘들기도 했던거 같지만 오늘의 경우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가 점점 쉬워져 운동 시간을 좀 더 늘릴까도 했지만 자세를 보정하는 것 만으로 운동 효과가 확실히 달라지네요.
아직은 더 바른 자세로 교정을 하면서 운동 시간 연장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오늘 운동도 마냥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운동 후반부 쿨다운 에서 하는 스트레칭들의 완성도가 낮았었고.

특히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 운동 강도를 상당히 강하게 하니 허리에 부담이 가는것이 느껴지는 일이 있었네요.
아직은 좀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운동시간이 15:58으로 짧아 보일수는 있지만 운동 강도는 확실했었습니다.
운동을 밀도있게(?)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제 푹 쉬었으니 내일도 운동을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어서 2,5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오늘도 나이키의 트레이닝 앱인 NTC를 활용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운동의 평소와 크게 다른점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다는 것이 있겠네요.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오늘도 아직 요통이 다시 생기는걸 우려해 ‘펜듈럼 레그’는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긴 했지만 다른 동작들은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클램셸’같은경우 제가 운동을 시작하고, 어려웠던 운동 중 하나인데 최근들어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알게 되 나날히 운동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요통이 생김 이후 가장 강하게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해봤는데 일정 수준 이상 스트레칭을 하니 발 등 까지도 당기더라구요 ㅎㅎ

총 운동시간 2,000분에서 시작해서 2,500분을 달성하는것도 이제 절반도 안남았습니다.
좀 더 힘내서 내일도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도 Nike Training Club 앱을 이용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관절 회전 운동’이라는 운동인데 이름과 같이 근력운동이 아닌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입니다.
어제 나아졌던 요통이 오늘 오래 앉아있다보니 저녁시간에 다시 생겨 운동을 하기 전에 걱정을 했었는데 오히려 운동을 하면서 나아졌네요 ㅎㅎ

오늘 운동을 하면서 특히 요통에 좋았던 운동이라고 생각되는 두 운동을 앞부분에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가장 큰 효과를 느꼈던 운동은 ‘클램셸’입니다.
골반 뒤쪽/힙 쪽의 스트레칭이다 보니 꼬리뼈부분에서 통증이 시작되던 제 요통에 특히 효과가 있디 않았나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이 있는데 ‘허리 스트레칭’도 사실상 같은 효과를 가져 둘다 첨부했습니다.
역시 허리를 스트레칭하는 동작이라 요통에 효과가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힙과 가까운 허리쪽 스트레칭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했더니 평소 이상의 효과가 느껴졌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나니 총 운동 시간이 2222분 이네요.
이렇게 같은 숫자로 다 채워진건 처음입니다 ㅋㅋㅋㅋ
이제 내일 운동을 하면 벌써 지금까지 한 운동의 갯수도 140개 가 되네요.
내일도 힘내서 목표를 이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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