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째 어제보다 근육통이 더 심했습니다.
어제 할게 있어 잠을 별로 못잤는데 그것때문이기도 한거 같네요.
오늘은 피부도 건조하고 컨디션이 별로인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관절 회전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처음 ‘쿼드 로커’를할때는 가슴쪽 근육통이 상당히 심했고, 완전히 뻦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다보니 근육이 상당히 풀려 마지막 쿼드로커애서는 심한 근육통 없이 동작응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큰 효과를 느끼지 못했는데 오히려 오늘 확실한 효과를 느끼게 됬네요.

최근 코어운동에 신경을 쓰지 못한것을 감안하여 ‘워크아웃’에서는 ‘하이 플랭크’의 요소를 섞어 운동을 하게 됬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 나니 근육통도, 스트레스도 상당히 줄어들었네요.
역시 운동은 여러모로 훌륭한 방법인가 봅니다 ㅎㅎ

이제 10개 정도의 운동만 더 하면 1500분 마일스톤도 달성하게 되네요.

좀 더
달려봅시다!

어제 어깨, 가슴, 팔 운동 때문이였는지 근육통이 꽤 있는 오늘입니다.

그러니 회복성향의 운동을 하게 됬네요.
뭐, ‘관절 회전 운동’이라 특별한 운동은 아니지만요 ㅎㅎ

운동 전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큰 이완효과는 없었다고 느껴지긴 하나

사이드 라잉 T 스트레칭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

허리 스트레칭

같은 운동들은 나름의 큰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운동들은 평소의 고정적인 자세에서 오는 피로에 대한 효과가 있던 스테디한 운동이였기에
오늘 운동에서는 결과적으로 특별한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마치고 따뜻한 물로 샤워도 하고 오니 몸의 전체적인 피로와 근욱통이 상당히 해소된 느낌을 받고 있어 좋네요.


이제 다음 마일스톤 까지도 160분 남짓 남았습니다.
좀 더! 해봅시다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