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3:30에 잤지만 오늘 할일이 있어 9시에 일어나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8시에 깼는데 "어제 4시가 다되서 잤는데 지금 일어나면 하루 내내 피곤할거야" 라고 하며 고작 1시간 정도를 더 자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결국 10시에 일어나게 되 하루 일정이 쭉 밀리게 되버렸다.


우리는 수많은 상황에서 수많은 기회를 만났지만 고작 미래에대한 사소한 불안감으로 일을 망치거나 기회를 날리고 있다.

이런 상황이 너무 아쉽지 않은가?


​오늘은 원래 3km 템포 러닝이 잡혀있었는데 어제 한 “여름맞이용 버피” NTC 운동으로 몸 곳곳에 근육통이 있어 플랜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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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 탬포러닝과 내일 NTC운동을 바꿨습니다.

특히 근육을 이완하는 운동인 점에서 ‘회복’ 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 맘에 드네요 ㅎㅎ

대략 15분 정도 운동을 했는데 정말로 근육이 상당히 풀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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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오늘은 “여름맞이용 버피”라는 운동을 했습니다.
이번 운동은 독특하게 일정시간동안 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횟수만큼 운동을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해본 NTC 운동중에 제일 어려운 운동이였습니다.
지금고 팔에 힘이 안들어가요 ㅋㅋㅋㅋ
단순히 운동을 한 시간도 많았거니와 운동 강도도 꽤 됬는데
거기다 집안에서 하기 어려운 동작도 있어서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 효과는 정말 확실한거 같아요ㅎㅎ

오늘은 휴식일 이긴... 합니다만 코어근육의 절실함을 다시 느끼는 요즘이라 코어강화 및 나름의 회복운동 차원에서 가벼운 코어근육 운동을 했습니다.
(-말이 쉽지 중간쯤의 “사이드 플랭크 니 드라이브”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오늘도 무사히 운동을 마쳤는데 오늘 운동이 끝나고 나온 포스터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도전이 없으면 변화가 없는것... 참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가 평소에 간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단지 운동 과정의 생각에서 얻는것도 많지만 운동을 하며 접하는것에서 느끼는것도 많아서 정말 기쁩니다(?)

Just do it!!

오늘은 “템포” 라는 스프린터와 같은 단거리 러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거리를 최대한 빠르게 달리는 것이다 보니 패이스 조절을 잘못하면 아주 어려운 러닝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랬습니다)

저는 초반에 욕심을 과하게 부려 중반부터 최근엔 해본적이 없는 아주 강한 제 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이긴거 같네요 ㅎㅎ
“템포” 러닝 도중 한번도 멈추지 않고, 1MI 최고기록까지 달성했습니다.


월요일에 했던 “장거리 러닝” 만큼 어려웠지만 독특하면서도 강한 제미가 있는 러닝이네요.
달리고 나서 필링도 좋구요.

실은 오늘 정말 운동하기 싫었는데 몸을 이끌고 나갔던 날 이였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의 러닝 중 최고의 러닝을 하게 된거같아 정말 기분이 좋네요 ㅎㅎ



Just run



오늘은 NRC 코칭플랜엔 휴식이 잡혀 있었지만 회복운동 및 코어근육 강화의 목적으로 NTC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하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초급이라길레 어떻게든 될줄 알았습니다만 제 근력의 한계를 깨닫고 저번에 했던 “유산소 불태우기”를 진행했습니다.
내일은 스프린트 위주의 러닝이 계획되어 있는데 나름 기대되는군요 ㅎㅎ


벌써 운동을 시작한지 2주가 되가고 있습니다.
-사진의 3주 연속 기록은 운동 일자가 적절히 3주간에 걸쳐있기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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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에서 돌아와 처음으로 러닝을 하게 된 날인데
처음에 NRC 코칭플랜을 보니 휴식일 이라서 다른 운동을 하거나(NTC) 재량껏 러닝을 하려고 했었는데 플랜을 조정해 6.5km 목표의 장거리 러닝을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목표도 달성했거니와 기존 5km 속도 라던가, 최장거리 러닝거리 기록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힘들었지만 의미넘치는 운동이였네요

다음 러닝때부턴 “미드 풋 스트라이크” 러닝을 본격적으로 해야겠습니다.


토요일은 진도에 가게 되어 따로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한게 많아 하루 통채로가 운동같았네요 ㅋㅋㅋ
KIC에서 카트 운전을 하고 진도에서 낚시하고, 사촌동생들 대리고 다니고....

그리고 오늘 돌아와서 거의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저번과 같은 NTC 운동인데 이번엔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아니라 “유산소 불태우기”였습니다.


15분 가량의 이번 NTC운동엔 저번 NTC운동(머리부터 발끝까지)에 없었던 동작들도 몇몇 있네요(YTW나 포ㅗ 점프 같은)
당연히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비교적 짧은 운동인데도 나름 땀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운동을 마쳤습니다 만 NRC앱에는 동기화가 안되고 있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다만 제 코치가 오늘은 회복운동을 해라고 해서 비교적 짧은 거리를 달리고 왔습니다.
근데 짧은만큼 빨리 달려 회복운동의 취지와는 다른 운동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때는 km당 7분 초반의 패이스를 가졌었는데 오늘 러닝에선 6분 초중반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러닝하러 나가서 사진을 찍지 못해서 나이키 피드에 오늘의 운동을 업로드할때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배경 템플릿을 사용하게 됬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쁜 배경이 참 많더라구요.

##사진에는 km당 6:38초라고 나와있는데 횡단보도에서 멈춰섰을때도 계산에 포함되 실 속도보다 늦게 표기되고 있습니다.

담리. Just Do

오늘은 Nike+ 앱의 코칭에 따라 평소와는 다르게 러닝 대신 NTC 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NTC가 무슨 운동의 이름인줄 알았는데 그냥 Nike Training Club 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NTC 로 했던 운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라는 운동인데 30분동안 32개의 운동으로 편성된 코어 개발 및 회복운동 입니다.
칼로리 소모는 64kcal 라고 계산이 되있는걸 보고 쉽게 생각하기엔 어려운 동작도 있었던 운동이였습니다.
러닝 대신 했던 운동이라 나름 러닝만큼의 효과/감흥이 있었으면 했는데 예상보다 만족스러운 운동이였습니다.



NTC 앱에서도 운동을 마치면 리워드 개념으로 포스터를 주더라구요.
오늘까지 1개의 운동을 해서 전 “힘은 나의 최고 무기”라는 포스터를 받았습니다 ㅎㅎ





원래라면 오늘 운동 10일차를 맞이해 그간 운동을 하며 느낀점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여 운동을 하며 생긴 변화에 대해서는 최소 1주일 정도는 더 운동을 진행하고 말씀드리려 합니다.


담리. Jus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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