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ike+ Run Club 의 맞춤 코치 기능을 통해 생성된 플랜을 바탕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플랜의 2.5km 러닝보다 많이 뛰기는 했지만요 ㅎㅎ



평소보다 짧은 거리를 뛰는걸 상정해 평소보다 빠르게 달렸는데 덕분에 1km 및 1Mi 최고속도 기록도 새로 달성했습니다!


내일은 10일차가 되는 날이니 그간 10일동안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내일도 담리, Just Do.

오늘은 5km 를 조금 넘겨 뛰었는데 지금껏 러닝 중에서 가장 빠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ㅎㅎ
실제로 km당 속도도 제일 빠르기도 했구요. 내일 일과중에 고생하진 않겠죠..?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처음에 Nike+ Run Club 맞춤코치 플랜을 설정하고 따르려고 했더니 하루에 2.5km 만 뛰라고 하길레 입문용 플랜을 선택하고 플랜을 생성해서 그런가 하고 그냥 무시하고 평소대로 러닝을 진행했는데
제대로 러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난이도를 조정해서 새로운 플랜을 만들었습니다.
​​(중급자로 만들었는데도 2.5km가 나오는걸 보면 그냥 평균러닝 거리보고 설정된건가 봅니다)
초급자와는 다르게 NTC 라는 항목이 있는데 주요 효과가 코어 안정성 확보 등이 있어 상당히 구미가 당깁니다.
내일부터는 그냥 맞춤코치대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다만 그래도 4km 러닝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지금까지(물론 우리의 수명 안에서) 있었던 변화의 양상은 판 이라고 비유할수 있는 세상 위에 있는, 구슬 이라고 비유되는 각 요소들이 움직이는 것 이였다면 이제, 지금 일어나는 변화는 처음부터 구슬이 움직이진 않지만 판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판 위의 모든 구슬들이 움직이게 될 변화라고 생각한다.

단편적인 예를 들자면 블록체인을 말하고 싶다.

이 블록체인에서 기존 시스템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그 활동 내용(유통과정, 기여도 같은)이 세상 모든 장소에 저장이 되기에 누군가가 함부로 수정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음 블록체인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무결성을 가지게 해준다.

물론 "그래서 뭐?" 라고 할수도 있다 그래서 한단계 더 들어가 설명을 하자면 자기가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보장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기존의 시스템에선 교수들이 권위를 이용해 제자들의 연구성과, 논문을 부당하게 이용할수 있었는데 블록체인을 도입하게 되면 그 성과, 논문에 대한 제자들의 기여도가 보장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중간의 예가 상당히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점은 지금의 변화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선례가 없는 거기다 판 위의 구슬을 송두리체 섞어버릴 태풍과도 같은 변화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러 변화에 대한 정보 속에서 혼란스러운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시야를 넓히고, 시각을 조금 달리한다면 아주 큰 기회가 될수 있으리라 믿는다.

샤오미 대표 레이쥔이 말하기를 태풍의 앞에 있으면 돼지도 날아간다고 했다. 이 변화의 태풍을 어떻게 대하는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특별했던 점이라면 평소보다 멀리, 평소보다 빠르게 러닝을 했다는 점 이네요.
아 그리고 Nike+ Run Club 에 나의 코치 기능을 사용하니 저에게 적절한 러닝 코칭을 제공하네요.
잘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나가야 겠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큰일났습니다 ㅋㅋㅋㅋ 요가매트를 샀더니 활용을 안하고 있네요.
어서 코어운동과 러닝을 병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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