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12시를 앞두고 있어 운동 시작시간이 늦기도 했고 운동 도중 전화를 해서 운동이 더 늦어졌네요.

오늘 운동은 ‘Basic Burner’(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카운팅 된 시간이 12분 47초인 이유는


‘웜업’단계의 ‘워크 아웃’과 ‘워킹 런지’를 하고 전화를 받고 다시 NTC앱으로 돌아오니 운동 프로그램이 꺼져있어 다시 운동을 시작할땐 웜업단계의 두 운동을 패스하고 운동을 하다보니 이렇게 됬습니다.

오늘은 늦은시간 부랴부랴 운동을 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효과가 떨어졌는데

특히 ‘바디웨이트 스쿼트’를 할때는 허벅지의 근육을 안쓰다가 쓰는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비단 바디웨이트 스쿼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작들도 느낌이 썩 좋지는 않았네요.


오늘따라 운동이 잘 안되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하이 플랭크’를 할때 복수라도(?) 하고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직선의 자세를 전혀 바꾸지 않고 무조건 코어로만 플랭크 자세를 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동작은 별로였지만 하이 플랭크 만큼은 이전의 운동들을 생각해봐도 강한 하이 플랭크를 할 수 있었네요.

다행히 이후 ‘사이드 라잉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을 할때도 양쪽 다리의 밸런스가 맞게 적절한 강도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 운동들이라도 잘 됬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포스팅의 맨 위에도 나와있지만 오늘은 총 운동시간 3,000분을 달성한 날이기도 하고 총 운동갯수 190개를 달성한 날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오늘 아주 만족스러운 운동을 하진 못했지만 다음 목표인 200개 운동때는 만족스러운 운동으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봅시다!

오늘 귀가 후 한 운동은 ‘Open Rotation’)=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월요일이라 그런걸까요?(ㅋㅋㅋㅋ) 오늘 운동은 시원찮았내요.
기존적인 스트레칭류가 흐지부지 하기도 했지만


‘펜듈럼 레그’에서도 공간이 부족하여 제대로 동작을 하질 못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힙 리프트’는 힙 근육을 사용하여 확실히 할 수 있었고


‘버드 독 자세’에서는 여느때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코어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190개 운동, 3,000분 마일스톤 달성 하루 전인 오늘은 다소 아쉬운 운동을 하게 됬네요.
내일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는 최선을 다해서 만족스러운 운동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넷플릭스를 잠깐 보고는 쳥소보다 일찍 운동을 했습니다.
계획보다 30분 늦었긴 했지만 확실히 그 정도가 줄었네요. 아직은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Basic Burner’(=유산소 불태우기)로 코어운동에 집중해서 운동을 했습니다.


특히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를 이용하여 허리를 완전히 잡아준 뒤 동작을 했는데 그때 팔/어깨 운동과 더불어 하이 플랭크 수준의 코어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지구력 세트에 나오는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에서는 자세가 조금 불안정했던 첫번째 지구력 세트에서의 문제를 개선하여 안정적으로 동작을 했고 그 과정에서 나름의 코어단련을 하게 됐습니다.


‘하이 플랭크’를 하기 전 조금의 휴식시간을 가져 체감 강도가 평소보다 강하진 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코어를 이용하여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며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운동을 하여 운동 이후 시간 활용에 있어서 큰 이점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운동을 해 나가도록 노력해야겠죠?

오늘은 운동을 일찍 하고싶었는데 운동 이전에 할 일들을 제때 마치지 못해서 6시쯤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Open Rotation”(=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오늘 운동에서는 대체적으로 운동 강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워크 아웃’을 할때 특히 코어에 신경을 써서 동작을 한 덕택에 이전의 팔, 다리에 집중해서 동작을 했을때 대비 훨씬 안적적으로 동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운동 강도도 좀 더 강해졌구요.


‘클램쉘’을 할때 이전에는 오른쪽 다리 클램쉘의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문제를 의식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교정되지 않았을것 같네요.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선 아시겠지만 같은 운동이라도 오른쪽, 왼쪽에 따라 자세 차이가 꽤 생깁니다.
그 정도와 관련없이 의식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저절로 고쳐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펜듈럼 레그’에서는 이전 관절 회전 운동 때보다 다리의 운동 범위를 늘려 동작을 했습니다.
확실히 코어 양 옆의 운동효과가 느껴지더군요.


‘버드 독’동작은 관절 회전 운동에서 손에 꼽히는 코어운동 입니다. 그에 걸맞게 강하게 동작을 했네요.
버드 독 자세의 준비시간과 다음 자세의 준비시간 모두를 활용해가며 동작을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3,000분 마일스톤 달성과 190개 운동 달성을 같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도 만족스러운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학원을 다녀와 귀가시간이 늦었지만 귀가 후 즉시 운동을 해서 평소와 다르지 않게, 혹은 더 일찍 운동을 하게 됬습니다.


오늘의 운동은 ‘Basic Burner’로 한국어 설정이 된 NTC앱에서는 ‘유산소 불태우기’로 나올것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운동 중에서는 근력운동이 가장 많이 포함된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기엔 하는 운동이 2가지 뿐이니 상대적으로 확실히 근력운동 입니다)
오늘은 바로 운동을 했다는 점이 잘된 점 이긴 하나 운동의 질 또한 우수했다는 것 또한 상당히 잘된 부분입니다.


평소에 제가 ‘워크 아웃’을 할때면 코어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동작을 했었는데 오늘은 코어에 비중을 두고 운동을 해서 손목에 큰 담이 가지도 않았고 코어단련 또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변형 푸쉬업’에서는 코어에 단단히 힘을 주고 팔의 스트로크를 최대한 늘리고 등까지 활용을 하여 팔/어깨 및 코어 전반에 걸쳐 상당히 강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을 할때는 평소에는 한번씩 다리가 땅에 닿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런 일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을 했었네요.


‘하이 플랭크’를 하기 전 이전 운동에서 강하게 운동을 한지라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단 힘들지 않아 1분 30초 가량 자세를 유지하고 바로 끝내지 않고 10초가량을 더 운동했습니다.
힘들긴 한데 나름대로 성취감이 좋네요 ㅎㅎ


이제 3,000분 마일스톤 까지도 4일 남았습니다.
앞으로 4일, 최선을 다해서 운동을 해봅시다!

오늘은 오랫만에 외할아버지께서 저희집을 찾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름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 할아버지께서 저희집에 남는 자전거를 가져가게 되어 할아버지께서 가져가실 자전거를 정비하는김에 제 자전거도 같이 정비를 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도 정비만 하기는 아쉬우셨는지 자전거를 타고 댁으로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가이드로 제가 같이 나가게 됐었네요.
할아버지와 자전거를 타고 댁까지 모셔드리고 저는 집에 오는길에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했었습니다.

아쉬운건 ​사진이 없어요 ㅜㅜ

아무리 자전거를 타고 와서 힘들고 피곤해도 NTC운동을 거를 순 없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운동은 회복성향의 운동인 ‘관절 회전 운동’이라서 자전거를 타고 지친 몸을 이완시키자는 목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과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같은 근육을 늘리는 운동은 근육의 가동범위를 늘리기보단 그냥 정말 스트레칭을 하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다만 ‘허리 스트레칭’은 평소와 같이 운동을 했던거 같네요.

스트레칭 종류는 대체적으로 평소보다 약하게 하긴 했지만 코어운동은 강하게 하고싶었던 오늘이라 ‘워크아웃’만큼은 평소 이상으로 확실하게 코어에 뽝! 힘을주고 운동을 했습니다.

솔찍히 오늘 NTC운동은 안할까도 싶었지만 결국 했던
그런 날입니다.
확실히 회복운동을 하고 나니 힘들었던 몸이 한층 더 상쾌해졌네요 ㅎㅎ
오늘은 145개 운동을 채운 날입니다.
별다른 리워드는 없지만 150개 운동을 향해서 달려볼까요?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오늘 운동을 할때는 특별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갖은 근육통이 있기도 했고, 운동 초반에는 오른쪽 발목이, 나중에는 오른쪽 골반 근육이 아파 일부 운동을 조금 조절해서 했었습니다.

운동 초반부 ‘워킹 런지’에서 위 사진과 같이 오른쪽 발목을 들때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좀 있었고, 그래서 워킹 런지의 템포를 조금 느리게 하여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기 전부터 허리의 오른쪽 외향 윗쪽에 근육통인지 뭔지 모를 통증이 있어서 평소대비 절반 수준의 운동 범위로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운동했습니다.

이렇게 근육통한테 맞다 보니 자연스레 ‘YTW’를 할때 신경을 써서 하게 됬네요.
확실히 YTW를 하고 등의 근육통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정작 위에선 등 근육통의 언급이 없었습니다)

또, 아무리 근육통이 있고 해도 언제나 처음 목표한만큼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하이 플랭크’는 평소같이 3개 운동에 맞먹는 시간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날이 날인지라 저번보다 자세가 흐트러질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운동을 하고 누적 통계를 보니 누적 운동시간이 깔끔하게 2300분이 되어있네요.
누적 운동 횟수도 나름 144, 12*12라서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운동을 해서 어서 2,500분까지 가봅시다!

오늘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관절 회전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처럼 컨디션이 안좋지도 않았고 요통도 사실상 다 나아져서 각 동작별로 확실히 운동을 했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다리 ‘클램셸’의 경우 왼쪽다리 클램셸을 할때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었고, 실제로 자세도 좋지 않아 운동 효과도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를 찾아 수정함으로써 오늘은 오른쪽 다리 클램셸 또한 아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오른쪽 다리 클램셸이 더 잘됬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운동을 했지만 어제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하다 데인것을 생각해


‘팬듈럼 레그’는 다리 동작을 변형하여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으로 운동을 했고


‘나비 스트레칭’에서는 허벅지 안쪽의 스트레칭에 좀 더 집중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등 아랫쪽 스트레칭의 비중을 낮춰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운동도 확실히 저번 관절 회전 운동보다 잘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허리에 부담이 갈까 모든 동작을 강하게 하지는 못한점이 아쉬울 수 있었던 운동이였습니다.
그래도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만큼 더 빨리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내일이면 NTC총 운동시간 2,300분을 달성합니다.
2,000분에서 시작한 2,500분 목표도 반을 훨 넘었네요.
앞으로도 힘내서 운동을 해봅시다!

어제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운동을 하면서 졸기도 했고, 포스팅을 하면서는 정말 폰을 잡고 한시간정도 자더니 포스팅을 마치고는 바로 잤었습니다.
어제는 할 일들을 못했지만 덕분에 오늘은 최소한 피곤하지는 않아 아주 좋네요.
! 그리고.
최근 체육시간마다 느끼는건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팔 근력이 아주 강해진거 같습니다.
농구를 하는데 예전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공을 던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늘 한 운동은 ‘유산소 불태우기’입니다.
분명히 운동 난이도는 ‘낮음’이지만 예전의 저같이 운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에겐 생각 이상으로 어렵기도 한 운동이죠.

여튼 대략 2주 전부터 있던 요통이 이제 아주 많이 나아져 평소랑 같은 컨디션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따라서 오늘 운동의 경우 평소 이상의 강도로 할 수 있었네요.

특히 ‘변형 푸쉬업’같은 경우는 운동 강도를 높여 할수도 있었고 팔/어깨와 코어 전반에 걸친 운동을 균형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한쪽에 치우쳐서 효과를 봤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하이 플랭크’를 할때는 이전 운동들을 강하게 해서 더 힘들기도 했던거 같지만 오늘의 경우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 플랭크가 점점 쉬워져 운동 시간을 좀 더 늘릴까도 했지만 자세를 보정하는 것 만으로 운동 효과가 확실히 달라지네요.
아직은 더 바른 자세로 교정을 하면서 운동 시간 연장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오늘 운동도 마냥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운동 후반부 쿨다운 에서 하는 스트레칭들의 완성도가 낮았었고.

특히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 운동 강도를 상당히 강하게 하니 허리에 부담이 가는것이 느껴지는 일이 있었네요.
아직은 좀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운동시간이 15:58으로 짧아 보일수는 있지만 운동 강도는 확실했었습니다.
운동을 밀도있게(?)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제 푹 쉬었으니 내일도 운동을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어서 2,500분을 향해 달려봅시다!

오늘도 나이키의 트레이닝 앱인 NTC를 활용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운동의 평소와 크게 다른점은 집에 돌아와 바로 운동을 했다는 것이 있겠네요.


​오늘은 ‘관절 회전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오늘도 아직 요통이 다시 생기는걸 우려해 ‘펜듈럼 레그’는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긴 했지만 다른 동작들은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클램셸’같은경우 제가 운동을 시작하고, 어려웠던 운동 중 하나인데 최근들어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알게 되 나날히 운동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요통이 생김 이후 가장 강하게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를 해봤는데 일정 수준 이상 스트레칭을 하니 발 등 까지도 당기더라구요 ㅎㅎ

총 운동시간 2,000분에서 시작해서 2,500분을 달성하는것도 이제 절반도 안남았습니다.
좀 더 힘내서 내일도 운동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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