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을 다녀와 귀가시간이 늦었지만 귀가 후 즉시 운동을 해서 평소와 다르지 않게, 혹은 더 일찍 운동을 하게 됬습니다.


오늘의 운동은 ‘Basic Burner’로 한국어 설정이 된 NTC앱에서는 ‘유산소 불태우기’로 나올것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운동 중에서는 근력운동이 가장 많이 포함된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기엔 하는 운동이 2가지 뿐이니 상대적으로 확실히 근력운동 입니다)
오늘은 바로 운동을 했다는 점이 잘된 점 이긴 하나 운동의 질 또한 우수했다는 것 또한 상당히 잘된 부분입니다.


평소에 제가 ‘워크 아웃’을 할때면 코어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동작을 했었는데 오늘은 코어에 비중을 두고 운동을 해서 손목에 큰 담이 가지도 않았고 코어단련 또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변형 푸쉬업’에서는 코어에 단단히 힘을 주고 팔의 스트로크를 최대한 늘리고 등까지 활용을 하여 팔/어깨 및 코어 전반에 걸쳐 상당히 강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을 할때는 평소에는 한번씩 다리가 땅에 닿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런 일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을 했었네요.


‘하이 플랭크’를 하기 전 이전 운동에서 강하게 운동을 한지라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단 힘들지 않아 1분 30초 가량 자세를 유지하고 바로 끝내지 않고 10초가량을 더 운동했습니다.
힘들긴 한데 나름대로 성취감이 좋네요 ㅎㅎ


이제 3,000분 마일스톤 까지도 4일 남았습니다.
앞으로 4일, 최선을 다해서 운동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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