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일찍! 했습니다.
6시에 약속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할 일들은 일찍 끝내자구요 ㅎㅎ
오늘 한 운동은 ‘Open Rotation’ 즉 관절 회전 운동이라 크게 포스팅 할만한 내용이 없어서 조금 고민이긴 합니다.

그래도 오늘의 관절 회전 운동에서 특히 잘된 동작이 2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닐링 쿼드리셉스 스트레칭’입니다.
무리해서 동작을 하지 않고 자세를 교정해 허벅지 앞쪽의 스트레칭 효과를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허리, 무릎과 같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은 줄이고 스트레칭을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손가락을 다치고 약하게 하던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에서는 오랫만에 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손가락이 많이 나아 다리를 당기는 팔(손?)에 더 강한 힘을 줄 수 있었네요.
또한 오른쪽, 왼쪽 양 다리의 밸런스가 맞게 스트레칭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250분을 채우는것도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세 3,000분 운동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내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목표를 달성해 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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