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늘 또 미루다가 늦어졌습니다.
최근 나스닥쪽도 기웃거리고, 디저트 수입쪽도 기웃거리는데 자원을 쏟아부었다는 핑계로 원래 하던 일들을 미루게 되네요. 빨리 고쳐야 하는데 말입니다.
뭐, 그래도 180개 운동을 달성했던 오늘은 아주 괜찮은 운동을 할 수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오랫만(이라기엔 일주일 좀 넘었겠지만) 아주 괜찮은 ‘변형 푸쉬업’을 했습니다.
특히 이전의 변형 푸쉬업과 다른점이라면 이전에 잘된 변형 푸쉬업은 코어와 팔의 벨런스가 맞게, 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였지만 이번 운동에서는 등까지 충분히 활용하여 충분한 스트로크를 확보했다는 점까지 더해졌습니다.
덕분에 상체 전반을 단련할 수 있었네요.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를 할때는 팔, 다리가 한번도 땅헤 닿지 않고 동작을 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확실히 코어를 단련할 수 있었네요.


코어를 중심으로 한 ‘변형 푸쉬업’에서도 이전의 강한 운동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또한번 코어를 단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아주 잘되는 적이 드물었던 ‘사이드 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도 잘 됬었는데
평소 문제였던 오른쪽 다리 스트레치때도 확실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어에 힘을 주고 동작을 하니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더군요.
확실한 솔루션을 찾았었네요 ㅎㅎ

오늘은 늦긴 했지만 180개 운동을 달성하고 만족스러운 운동을 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제발 내일은 꼭 제때 운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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