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일찍 하고싶었는데 운동 이전에 할 일들을 제때 마치지 못해서 6시쯤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 한 운동은 “Open Rotation”(=관절 회전 운동)입니다.
오늘 운동에서는 대체적으로 운동 강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워크 아웃’을 할때 특히 코어에 신경을 써서 동작을 한 덕택에 이전의 팔, 다리에 집중해서 동작을 했을때 대비 훨씬 안적적으로 동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운동 강도도 좀 더 강해졌구요.


‘클램쉘’을 할때 이전에는 오른쪽 다리 클램쉘의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문제를 의식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교정되지 않았을것 같네요.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선 아시겠지만 같은 운동이라도 오른쪽, 왼쪽에 따라 자세 차이가 꽤 생깁니다.
그 정도와 관련없이 의식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저절로 고쳐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펜듈럼 레그’에서는 이전 관절 회전 운동 때보다 다리의 운동 범위를 늘려 동작을 했습니다.
확실히 코어 양 옆의 운동효과가 느껴지더군요.


‘버드 독’동작은 관절 회전 운동에서 손에 꼽히는 코어운동 입니다. 그에 걸맞게 강하게 동작을 했네요.
버드 독 자세의 준비시간과 다음 자세의 준비시간 모두를 활용해가며 동작을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3,000분 마일스톤 달성과 190개 운동 달성을 같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도 만족스러운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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