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Burner’(=유산소 불태우기)
오늘은 잠을 별로 못자 확실히 피곤한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운동 전 상당히 피곤해 걱정이 많았는데 운동을 해보니 기우였음을 알았네요 ㅎㅎ

근력등을 100%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던 것은 맞으나 덕분에 오히려 더 만족스러운 운동을 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유산소 불태우기의 첫 동작인 ‘워크 아웃’을 할때는 평소보다 힘들게 느껴지긴 했으나 차분하게 동작을 해서 안정적인 동작을 할 수 있었고

이후 ‘변형 푸쉬업’에서도 차분하게 임해 ‘지구력 파트1’ 의 변형 푸쉬업은 한번한번의 동작이 강한 푸쉬업을
‘지구력 파트2’에서는 밸런스가 잘 맞는 강한 푸쉬업을 했습니다.


‘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의 경우 ‘지구력 파트1’에서는 불안정한 동작을 했다면 ‘지구력 파트2’에서는 안정적이고 긴 스트로크의 동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이 플랭크’에서는 또 한번 오기가 발동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코어를 중심으로 하이 플랭크를 했습니다.
19일의 유산소 불태우기에 하이 플랭크 정도의 강도로 동작을 했었네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하이 플랭크는 어려운만큼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ㅎㅎ

200개 운동까지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어서 200개 운동 달성까지도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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