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은 기분을 표현한다고 ‘우웩’이라고 했다면 오늘은 진짜로 그랬네요 ㅜㅜ
이후에도 두통이 계속 있어 죽(?) 조금을 먹고 두통약을 복용해야 겠습니다.

몸이 좀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약하게 하더라도 운동을 좀 했습니다.
첫번째 복근 운동은 평소 비슷한 수준으로 했고 유연성 운동은 강도를 조금 줄여 했습니다.
여전히 두통이 좀 남아있긴 했지만 운동 강도를 좀 낮춰 하니 나쁘지 않았네요.

어제보단 일찍 운동을 했으나 아직은 갈길이 멀군요.
목표한, 생산적인 삶의 패턴을 위해서는 12시 이전에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일은 거두절미 12시 30분 이전에 운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유연성 운동, 첫번째 파트에서 특히 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관절 유연성 및 내전근 스트레칭을 목표하는 동작인데 확실히 강하게 하니 동생에게 들은 바 대로 닐링 런지를 할때 영향을 줄 정도로 스트레칭이 되네요.
사람의 관절이 옆으로 늘린 후 앞뒤로 늘리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오늘 그걸 조금이나마 느꼈던거 같습니다.



내일은 12시 30분에(이전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플래너 툴을 활용 해 봐야겠습니다.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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