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Nike 의 NRC앱을 활용하여 저녁 러닝을 했습니다.
최근 NTC 및 유튜브를 활용한 저강도(..?)의 홈트레이닝만 하다 필드로 나가니
WoW

역시 운동의 판이 달라집니다.
한계 돌파에 대한 집념과 운동 과정의 고됨, 운동 직후 개운함, 운동 후의 피로가 수배는 된다고 느껴지네요.
기존의 단조로운 운동 패턴에서 벗어나고자 주말은 러닝을, 물리적인 한계로 평일엔 홈트를 편성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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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일찍 (5시 30분?) 나가서 러닝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집에 들어올때 산책로를 벗어난 이후부터는 걸어서 들어온지라 속도가 좀 느리게 나왔네요.
뭐.. 오랫동안 러닝을 안했다 보니 폐활량도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그나저나 근육통도 있는걸 보니 갈길이 멀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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