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신 운동 목표’를 했습니다.
손목이 많이 호전되어 어렵지 않게 세션을 끝마칠 수 있었네요.


손목이 많이 호전되었다곤 하나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큼 ‘하이 플랭크’는 그냥 ‘플랭크’로 바꾸어 진행했습니다.


다만 ‘변형 푸쉬업’의 경우 유력한 대체 동작이 없다고 판단하여 원래대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동작을 했습니다.


‘마운틴 클라이머’를 할때 또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동작을 했었는데 동작 중 문제는 손목이 아니라 발목이였네요.
오른쪽 발목 상태가 그리 양호하진 않은가 봅니다
최근 발목에 무리가 갔겠다 싶은 경우가 꽤 있었는데 그때문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내일도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은 어제 생각한대로 ‘스트레이트 업 복근’을 했습니다.

역시나 NTC식 난이도 책정으로 운동 강도는 보통, 레벨은 중급이긴 하나 저는 아예 못하는 동작까지 있었습니다.


초반부릐 ‘하이 플랭크 숄더 탭’의 경우 동작이 가능하긴 하였으나 몸의 움직임을 잡아가며 동작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고,


‘비틀어 윗몸 일으키기’의 경우 ‘풀 싯업’을 할때와 마찬가지로 다리에 뭔가 괴지 않으면 하체가 먼저 떠버려 동작 자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세트 후반부의 ‘리버스 크런치’의 경우 동작 중 허리를 드는것이 반동을 활용하지 않으면 되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유지를 할수가 없어 최대한 버티긴 하였으나 올라갔다 떨어지다시피 동작이 진행되었네요.


결론은 “운동 아주 많이 더 해야겠네요” 정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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