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는 밤 시간 관리에 철저하게(!) 실패하여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운동은 ‘전신 운동 목표’였습니다.
당초 ‘5분 플랭크 마무리’를 하려 했지만 당 세션에는 피지컬을 확보하지 않고 동작을 하기엔 어깨 관절에 심각한 피로를 주기에 최종적으로 전신 운동 목표를 했습니다.


운동의 시작인 ‘워크 아웃’을 순조롭게 진행하다 손목 피로를 줄이고자 마지막 10초는 ‘플랭크’를 했습니다.


‘하이 플랭크’는 처음부터 ‘플랭크’로 동작을 했었네요.


‘전신 근력’파트는 최근보다 높은 완성도로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마무리’파트에서는 특히 ‘마운틴 클라이머’의 완성도가 높았는데
그 이유로는 하체의 운동 스트로크를 키우며 동작 속도를 높임과 동시에 상체의 흔들림을 강력히 잡으려고 했기에 높은 완성도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도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오늘 제때 피트니스 센터에 갔는데 별다른 통보 없이 운영을 하지 않아 계획이 틀어졌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늦어 짧은, 고강도의 운동인 ‘5분 플랭크 마무리’를 했었네요.
물론 코어 및 복근 운동입니다.


시간이 짧아 큰 위협(?)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만
세션의 첫 운동인 ‘플랭크 얼터네이팅 레그 리프트’를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었네요.
첫 동작부터 강력한 근력운동이 들어가더니 끝날때의 ‘하이 플랭크’ 30초를 할때까지 빈틈을 주지 않고 코어 다방면을 끝까지 사용하게 했었습니다.


5분 마무리, 6분짜리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16분의 ‘전신 운동 목표’나 15분의 ‘유산소 불태우기’보다 많은 추정 소모 칼로리가 책정된 것을 보면 지금껏 제가 한 운동 중 손에 꼽는 강도를 지닌것이 맞나 봅니다.
내일은 일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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