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전신 운동 목표’를 했습니다.
운동하기 좋지 않은 컨디션이였지만 집념 하나로 운동을 했네요.
거기다 학원을 마치고, 귀가 후 지체없이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워크아웃’과 ‘하이 플랭크’를 하며 워크아웃, 플랭크, 하이 플랭크 전부를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역시 ‘마무리’파트의 ‘풀 싯업’의 경우 인스트럭터의 동작과 다르게 발을 괴고, 코어를 단련하는 데 더욱 집중하여 동작을 했습니다.
요즘 실효성을 중시한 판단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발전을 하되 결과에 국한하지 않고 프로세스 자체를 개선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음.. 뭐 오늘도 NTC로 운동을 했습니다.
이전과 차이로는 어제, 오늘 2일 연속 ‘전신 운동 목표’를 했다는 점 이네요.
피트니스 센터에 가지 않는 날은 전신 운동 목표와 같는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피트니스 센터에서 로잉머신 해야하는데....

오늘 역시 ‘워크아웃’ ‘하이 플랭크’와 같은 동작들은 ‘플랭크’로 대체하여 운동을 했습니다.
다만 어제와는 다르게 하이 플랭크 후반부에서는 원래대로 하이 플랭크를 좀 했었네요.


이외의 운동은 다 순조롭게, 충분한 강도로 진행되었으며
‘마무리’파트의 ‘풀 싯업’을 할때 인스트럭터가 하는 풀 싯업은 아직 근력이 땅을 기는 저한텐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판단으로
풀 싯업 대신 발을 고정된 물체에 괴고 복근을 강하게 자극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요즘 로딩 화면이 너무 자주 출현하여 제 기분을 긁어대네요.
휴대폰이 문제인 걸까요 아니면 앱이 문제인 걸까요?

뭐, 여하튼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일찍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운동 강도는 오늘 수준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페이스북 알람 자체를 꺼둬야겠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알람을 봤다가 정말 많은 시간을 무용하게 만들었습니다 ㅜ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