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은 ‘전신 운동 목표’입니다.
원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할 예정이였지만 학원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 피트니스 센터의 폐관시간이 다 되어 홈트레이닝으로 전향했네요.

오늘 카운팅 된 세션 시간이 짧은데 그 이유로는..


손목이 아파 ‘변형 푸쉬업’을 그대로 패스하며 운동을 했기때문입니다.
첫 변형 푸쉬업에서는 한번 동작을 해 봤는데 현제 손목 상태로는 동작의 부하를 받아내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고 이후 모든 변형 푸쉬업을 넘겼네요.

이외의 손목에 무리를 주는 동작들은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여 운동을 진행했는데,
​​


세션의 첫 동작인 ‘워크아웃’을 할때는 ‘플랭크’를 했으며
아래 보이는 ‘하이 플랭크’를 해야할때 또한 ‘플랭크!’를 했습니다.


여기서 플랭크- 란 위와 같은 ‘하이 플랭크’가 아닌 팔꿈치로 신체를 지탱하는 “just” 플랭크 였습니다.

오늘 플랭크를 총 2분 30초간 했는데 그 연유로는
세션의 두번째 동작인 ‘니 허그’까지 하다가 일이 생겨 운동을 멈췄다가, 돌아와서는 처음부터 다시 운동을 하여 총 1분짜리 플랭크 2개와 30초짜리 플랭크 1개를 했었습니다.


‘마무리’ 파트의 ‘마운틴 클라이머’는 전부 ‘풀 싯업’으로 대체하였으며, 마무리 파트 중 쉬는시간을 다 빼고 처음부터 끝까지 풀 싯업에 집중했었네요.



아 그리고 어제 총 NTC 운동시간 5,000분을 공식적으로 돌파했습니다.

내일은 오전 중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제발... ㅜㅜ

오늘은 NTC로 홈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저번에 한 NTC 운동 세션이 ‘러너 유연성’이라 오늘은 ‘전신 운동 목표’를 했네요.


‘워밍업’ 파트에 있는 ‘리버스 런지 리치’를 할때 오랫만이라 그런지 오른쪽 앞 허벅지에 인장 응력이 가해질때 결리는듯한(?) 통증이 약하게 있었던 점을 빼면 초반부는 큰 이벤트 없이 넘어갔으며.


‘전신 근력’파트에서는 변형 푸쉬업을 할때 코어에 강한 힘을 걸어 상체의 변형을 저지하며 동작을 하려고 하니 꽤나 힘들었었고.
‘리버스 런지’계열의 운동을 할때 중심을 잡는것이 예전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의 효용을 뽑으려는 노력을 지속하여 전체적인 운동 강도는 나쁘지 않았네요.


늘 그래왔듯 ‘마무리’파트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썼는데
‘마운틴 클라이머’를 할때 평소보다 아주 근소한 차이로 다리의 운동 속도가 느렸다고 느껴졌으나 상당히 높은 동작 안정성을 달성했었습니다.
‘풀 싯업’을 할때도 어렵지만 자체 근력만을 이용하여 동작을 하려고 하며 첫 운동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뭐, 정확한 5,000분은 1분 차이로 놓쳤지만 다행히(?) 뭔가 아쉽지는 않네요.
내일은..
어? 피트니스 센터 휴일인데?
내일도 집에서 운동을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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