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은 ‘전신 운동 목표’입니다.
원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할 예정이였지만 학원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 피트니스 센터의 폐관시간이 다 되어 홈트레이닝으로 전향했네요.
오늘 카운팅 된 세션 시간이 짧은데 그 이유로는..
손목이 아파 ‘변형 푸쉬업’을 그대로 패스하며 운동을 했기때문입니다.
첫 변형 푸쉬업에서는 한번 동작을 해 봤는데 현제 손목 상태로는 동작의 부하를 받아내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고 이후 모든 변형 푸쉬업을 넘겼네요.
이외의 손목에 무리를 주는 동작들은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여 운동을 진행했는데,
세션의 첫 동작인 ‘워크아웃’을 할때는 ‘플랭크’를 했으며
아래 보이는 ‘하이 플랭크’를 해야할때 또한 ‘플랭크!’를 했습니다.
여기서 플랭크- 란 위와 같은 ‘하이 플랭크’가 아닌 팔꿈치로 신체를 지탱하는 “just” 플랭크 였습니다.
오늘 플랭크를 총 2분 30초간 했는데 그 연유로는
세션의 두번째 동작인 ‘니 허그’까지 하다가 일이 생겨 운동을 멈췄다가, 돌아와서는 처음부터 다시 운동을 하여 총 1분짜리 플랭크 2개와 30초짜리 플랭크 1개를 했었습니다.
‘마무리’ 파트의 ‘마운틴 클라이머’는 전부 ‘풀 싯업’으로 대체하였으며, 마무리 파트 중 쉬는시간을 다 빼고 처음부터 끝까지 풀 싯업에 집중했었네요.
아 그리고 어제 총 NTC 운동시간 5,000분을 공식적으로 돌파했습니다.
내일은 오전 중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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