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예고했던데로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했습니다.
최근 높은 평- 을 했던 ‘러너 유연성’이라는 운동 프로그램을 했네요.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싱슬 레그 레이즈’를 할때 인스트럭터 보이스는 ‘플라잉 숄더 프레스’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숄더 프레스 계열에서는 도대체가 비슷한 동작이 없는것으로 보아 NTC의 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도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해 봅시다^^

오늘은 스트레칭이 아닌 강도가 있는 운동을 하고자 했습니다.
이전같았으면 ‘유산소 불태우기’를 하겠으나 유산소 불태우기의 경우 손목에 부담을 주는 동작이 많아 다른 운동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일 전에도 한번 했던 ‘전신 운동 목표’라는 운동을 했네요.

이전에는 ‘전신 근력’파트의 ‘에어플레인’을 할때면, 특히 후반부 에어플레인을 할때면 힘이 빠져 균형을 잘 못잡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오늘의 경우 균형은 하체가 아닌 코어근력으로 균형을 잡는다는 know-how를 적용하여 동작을 진행했더니 큰 무리없이, 이전에 비해 완성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 동작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전신 근력’파트 이후 ‘마무리’파트늬
마운틴 클라이머 + 풀 싯업
3개 세트에서 땀을 쭉 빼고 왔습니다.
강한(?) 근력운동을 짧은 텀을 두고 하니 꽤나 힘들었었네요.
하지만 땀을 쭉 빼고 나니 확실히 개운합니다 ㅎㅎ


이렇게 오늘 운동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스트레칭을 할까 싶은데 내일도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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