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시 ‘러너 유연성’입니다.
최근들어 스트레칭 류 중에선 제일 자주 하는 프로그램이네요.

워밍업 첫 운동으로 ‘월 싯’이 나오긴 하지만 이외에는 스트레칭 다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느 NTC 스트레칭과 달리 말이죠.

스트레칭이라고 했다가 근력운동 한게 몇번인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운 독’동작이 이 운동에서 제일 힘든 동작이였습니다.


오늘은 목표 시간을 거의 2시간 오버해버렸네요. ㅋㅋㅋ
내일은 제때, 제대로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운동 시작을 10시 초반에 했는데 운동 도중 지금 꼭 해야할 일이 생각나서 처리하고 와서 다시 운동을 하다보니 11시가 다되서 운동을 끝마쳤네요.


오늘의 프로그램은 ‘전신 운동 목표’입니다.
이전에 하던 ‘유산소 불태우기’를 대체하는 운동인데 참 마음에 듭니다 ㅎㅎ


‘워밍업’단계에서 부터 ‘하이 플랭크’가 있고


Main part인 ‘전신 근력’파트에서도 나름의 동작 5개를 묶어 3세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파트는 맨 마지막의 ‘마무리’파트인데 보통의 근력운동들이 마무리 에서는 스트레칭등을 편성 : 몸을 풀기 마련인데 ‘전신 운동 목표’에서는 ‘마운틴 클라이머’, ‘풀 싯업’ 3세트를 통해 강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운동을 하며 이 파트에 들어서는 “아 힘드네”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내일도 제때•제대로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10시 이전 운동 끝마치기를 목표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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