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RC 코칭플랜 대로 “회복러닝”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오랫만(3일만?)에 러닝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 운동후 느낌이 NTC 운동보다 상쾌합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러닝을 오랫만의 러닝이기도 했고, 결코 저한테 짧은 거리를 달린것이 아니였음에도
그간 운동으로 코어근육 등이 강화되어 그런지 요통과 같은 부상(?)도 없거니와 기록도 꽤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저녁시간이 상당히 많았는데(그래서 오늘 포스팅도 일찍 진행이 되었구요) 많은 시간속에서 운동 이라는 목표를 잃지 않고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낼뻔 했던 상황을 벗어났음에 정말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이게 제가 운동을 하는 목적인 “내 안의 힘을 기르기”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Just do and go!

오늘은 원래 “여름맞이용 버피” 라는 NTC 운동이 잡혀있었는데 오늘 집에 너무 늦게 들어와서 시간이 없어 “유산소 불태우기”로 대체했습니다.


물론 NRC 코칭플랜도 조금 수정하여 오늘을 휴식일로 바꿨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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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유산소 불태우기”를 또 해보니 어제보다 더 쉬워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예를 들자면 “보트” 자세를 취할때 자세를 더 잘잡게 되고, 덜 힘들어졌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겠네요.

Anyway 오늘도 빼먹지 않고 일단 조금의 운동이라도 했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한 운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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