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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NRC 플랜상 “스피드” 라고 하는 400m를 빠르게 5번 뛰는 빠른속도의 인터벌 러닝이 잡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왼쪽 오금이 아침부터 당겨 시간이 지나도 안사라져 NTC운동으로 대체했습니다.

일전에도 자주 하던 “유산소 불태우기” 를 했는데


오늘 정말 신기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처음 “유산소 불태우기”를 할때는 중간쯤부터 제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힘들긴 해도 끝까지 성공적으로 만족스럽게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나름의 근력 성장을 느꼈습니다 ㅎㅎ

역시 뭔가 할때는 오래 해보는것 또한 아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휴식일이라 간단히 NTC 운동을 하려고도 했으나 러닝을 안한지 오래되 4km 정도를 달렸습니다.


오랬만에 달리니 기분히 좋네요 ㅎㅎ
처음 시작할때는 1km 를 7분 좀 넘게 달렸는데 이제는 6분 초중반이 나오게 됬습니다!
역시 운동은 3주정도 해야 신체적 효과가 나오나 봅니다.

또 “미드 풋 스트라이크”를 지향하며 달리니 무릎, 척추 통증도 없어서 참 좋네요.

Just go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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